<속회공과> 2013년 7월 12일 – 바울이 변명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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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7월12일 바울이 변명 하다. 사도행전24장10절23절 지난 시간 우리는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에게 아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무지 가까이 할 수 없는 이방인에게 가서 대제사장 요나단까지 살해한 총독에게 -종교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원수지간이 될 수밖에 없는 총독에게 – 당신 덕분에 평안을 누리오, 당신 덕분에 민족이 많이 개혁되었고, 어디서나 감사하고 있소. 세상 말로 소름끼치고 닭살 돋는 아첨 […]

<목회서신> 2013년 7월 7일 : 의사결정(意思決定)

 의사 결정은 리더십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실제로 의사결정 능력은 형편없는 리더와 좋은 리더 그리고 좋은 리더와 위대한 리더를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가지의 결정들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떤 결정들은 사소한 것들이지만 어떤 것들은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리더 가운데서 느헤미야는 “그 일을 제대로 한” 최상의 모범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느헤미야서1장 1~11절을 […]

<속회공과> 2013년 7월 05일 –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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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7월 5일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사도행전23장31절~24장9절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행23:33-35)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

<목회서신> 2013년 6월 30일 : 기도 금지한 美 고교서 졸업생대표 고별사 찢고 주기도문 암송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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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공립고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가 준비해온 연설문을 찢어버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했다. 학교 행사에서 기도를 금지한 교칙에 항의하는 일종의 시위였다. 이 학생은 현지 크리스천들의 영웅이 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피켄스 카운티의 리버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러 연단에 선 로이 코스트너 4세(사진)는 학교의 승인을 받은 연설문을 찢고 “어렸을 때부터 나를 하나님께 인도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말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

<속회공과> 2013년 6월 28일-바울을 죽이려는 간계

속회공부 2013년6월28일   바울을 죽이려는 간계 사도행전23장12절~20절   바울을 암살하기 위한 결사대가 만들어진 것과, 그 진행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날 바울을 심문하기 위한 산헤드린 공회는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다툼 속에 그냥 끝나버렸습니다. 유대인들은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바울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암살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일단 바울만 없애면 더 이상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전하는 […]

<목회서신> 2013년 6월 23일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날 용서보다는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사랑보다는 무관심을 택했던 나날들은 아니었는지? 만약에 그랬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순간 소원을 빌고 결심을 적기위해 하얀 종이위에 한 줄의 공간을 비워 두는 것은 어떨까요? 상처가 아닌 용서를 미움이 아닌 이해를 무관심이 […]

<속회공과> 2013년 6월 21일-바울이 공회 앞에서 증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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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013년 6월 21일 바울이 공회 앞에서 증언하다. 사도행전22장30절~23장11절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행22:30)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23:1)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

<목회서신> 2013년 6월 16일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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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서 표류 14 시간 만에 만난 거북등에 매달려 헤매다가 화물선에 발견 구조되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 정남[金 正南:27 부산] 씨가 1969년 8월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그를 구해준 로스엔젤레스 항 터미널 아일랜드 232부두에 기항한 스웨덴 화물선 시타벨호[선장 호스테웨티] 편으로 L.A에 상륙했다. 일본 배 페트랄 나가라호 화물선 갑판에서 실수로 흑암으로 가득찬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배는 멀리 떠나 버리고 바다를 헤매던 중 근처에 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하고 […]

<속회공과> 2013년 6월 14일-바울이 변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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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회 공과 2013년 6월 14일 바울이 변명하다. 사도행전22장6절~5절 1. 바울은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바울이 최초로 예수님의 부름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된 사건입니다.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은 내 종교적 선택이나 결단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

<목회서신> 2013년 6월 9일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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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은 하나님을 향해 한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의심하고 염려할 때 우리 마음이 나누인다. 마음이 나누일 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다. 하나님은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시고, 거룩은 바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속에서 이룩된다. 한마음이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혼합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무엇이든 혼합할 때 거룩은 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