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회개를 이루라
우리나라는 선교 초창기에 영적 대각성을 경험했습니다. 1903년 원산에서 시작하여 1907년 평양에서 절정에 이른 부흥운동이었습니다. 이 영적 대각성은 1903년, 선교사였던 하디 목사(R. A. Hardie)의 회개를 시작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하디 목사는 당신의 다른 선교사들처럼 우리 민족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선교에 임했습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생각했고 그렇게 대했습니다. 그러다가 사경회를 하는 도중 이러한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