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목회서신)”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라”

우리의 소명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복음이 우리 삶에 현실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실재는 사람의 선행이나 거룩, 천국이나 지옥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의 대속에 있습니다. 오늘 날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사역자인 우리는 주님의 대속만이 유리한 실재임을 확실히 […]

2월25일(목회서신)”하나님이 없는 열심”

세상에 가장 좋은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까? 얼마 전 미국의 「Christian Today」라는 잡지에 미국 교회의 성장 실태를 조사한 논문이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미국 교회 100개를 선택하고, 그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그 교회 목회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분석해 냈습니다. 그 자료를 보니 성장하는 교회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넓은 […]

2월18일(목회서신)”자기 부인”

자연적인 삶은 죄악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대적해야 하고 그 어떠한 모양이라도 죄와 관련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마귀와 지옥에 속한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천국에 속한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마음과 자기 주장이 바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러야 하는 […]

2월11일(목회님 말씀)”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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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말씀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2절)라고 말씀합니다. 특별히 “묵상하다(meditate)”라는 단어가 참으로 중요한데요.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은 그의 책 “이 책을 먹으라”에서, 시편 1편에 나오는 “묵상”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유진 피터슨이 기르던 개가 있었는데, 종종 운좋게 동물의 뼈다귀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러면, 그 […]

2월4일(목회서신)”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잃지 마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유태인들은 그들 동족의 절반에 가까운 6백만 명이 유럽 지역에서 히틀러의 발굽에 밟혀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60명도 아닌 6백만 명을 일시에 잃어버린 유대 민족은 재기 불능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오히려 기적적으로 옛 […]

1월28일(목회서신)”주의 음성을 직접 들으십시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9) 그리스도인들이 의도적이라기보다 주의 명령을 몰라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때가 많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명령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주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는 증거입니다. […]

[ 2018년 임명 받을 명단 ]

1. 교회학교 교사 1) 영 아 부 – 부장 : 강보경 2) 유 치 부 – 부장 : 이정례 / 교사 : 김누리, 이경준 3) 어린이부 – 부장 : 안미영 / 교사 : 김엘리, 김하은, 박성진, 김하일 4) 청소년부 – 부장 : 김경희 / 교사 : 유재호, 황진주, 변상윤 5) 청 년 부 – 부장 […]

2018년도 임원명단

1. 목사 어성찬(담임), 송연순(소속), 박기서(원로) 2. 전도사 김소명 이형규 이찬양 박영자 3. 장로 원로 / 고귀만 전순분 박옥순 서창순 시무 / 강옥례 이찬영 한용길 김기정 이근섭 이무희 정금숙 전영숙 명예 / 박종서 서민석 오용수 4. 권사 1) 남자 시무 / 김선열 박기창 오대길 구흥남 김광일 신용인 이관재 홍종성 고명종 임수현 이기옥 명예 / 장풍길 김당회 […]

1월7일(목회서신)”부족함이 없는 삶”

시편 23편은 인간에게 왜 하나님이 필요한가에 대해 실제적인 면에서 해답을 주는 시입니다. 이 시는 시인 자신이 삶의 체험에서 만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삶의 경험들이 하나님의 필요성을 회의하게도 만들지만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압박하는 원인과 그 해결책을 찾아보십시다. 압박은 염려입니다. 염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도움이 되지 […]

[신년특별 새벽기도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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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를 맞아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것을 결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될 것 같아서 결단조차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잘 변하지 않는 “나”, 변화를 원하는 마음조차 없는 “나”, 과거보다 더 영적으로 게을러진 “나”, 이런 저런 핑계와 변명을 앞세웠던 “나”! “요~나”가 새해에는 성령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