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3년 10월 6일 : 핵무기보다 무서운 평양(平壤)어 성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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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의 숱한 기독교나 천주교 선교 단체가 어렵사리 한국어 성경을 북한에 보냈는데 그걸 보고 내용을 이해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사실 현대 한국어 성경은 1911년 나온[셩경젼서]의 고어 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자어가 너무 많고 백 년 전의 언어 규칙이 남아 있어 글쟁이로 25년을 지낸 저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이니까요. 김현식 교수가 평양어 성경 번역에 몸을 […]

<속회공과> 2013년 10월 4일 – 복음에 빚진 자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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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10월4일 복음에 빚진 자 바울 로마서1장8절~15절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신성모독 죄와 젊은이를 선동한다는 죄”로 사약을 받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종 순간은 매우 극적이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가 차가운 감방에 누워있고 그 옆에는 친구이자 제자인 크리토(Crito)가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말인 듯 매우 힘겹게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크리토, 내 […]

<목회서신> 2013년 9월 29일 : 핵무기보다 무서운 평양(平壤)어 성경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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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생각의 위대함을 표현합니다. 처칠은 히틀러의 공세로 영국인이 두려움에 빠졌을 때 “대포와 요새와 무장병력에 둘러싸여 뽐내는 독재자들, 그들의 가슴속엔 두려움이 있다”는 연설로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외부에서 빗발치는 언어들과 내부에서 동요하는 생각들이 독재자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는 겁니다. 자유의 언어와 저항의 생각이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 정신을 만들어낸다는 게 처칠의 믿음이었죠. 핵무기를 뽐내는 김정은의 북한 사회에 […]

<속회공과> 2013년 9월 27일 –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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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9월27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롬1장1절~7절   오래 전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국경문제로 장기간 분쟁을 계속했습니다. 이 같은 분쟁은 급기야 무서운 유혈사태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1900년 부활절 아침에 아르헨티나의 한 사제가 강론하기를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사이에 형제의 우정을 맺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 강론을 아르헨티나 전역을 돌며 했을 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 칠레에까지 […]

<목회서신> 2013년 9월 22일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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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부 중에 크리소스톰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로마 황제가 그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그는 황제의 명령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황제가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을 독방에 집어넣어라. 아무와도 대화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자 그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황제님, 크리소스톰은 기독교인입니다.” 그 말에 황제는 화를 내며 “기독교인이라는 게 어쨌단 말이냐! 빨리 집어넣어라”고 호통을 […]

2013년 추석 추도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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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추도예배순서 1.예배초대…………………………………………………………………….. 인도자 추석을 맞아서 지금까지 우리의 온 가정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추석감사 가족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 신앙 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3. 찬송……………..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 다같이 4. 대표기도 ………………………………………………………….. 가족 중에서 5. 성경말씀 …………………… 디도서 2:11-14…………………….. 다같이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

<목회서신> 2013년 9월 15일 : 싸르트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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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 폴 사르트르 (J. P. Sartre)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뛰어난 문필가로서 <자유의 길>, <파리>등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다. 그는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의 거두답게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인간은 종교적 가르침 없이도 충분히 선할 수 있다면서 천국과 지옥에 관한 기독교의 교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의 주장에 영향을 받아 […]

<속회공과> 2013년 9월 13일 – 바울이 로마에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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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9월13일 바울이 로마에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11-31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장본인이었던 독일은 굉장히 비참했습니다. 패배한 전쟁에 너무 많은 것을 쏟아 부은 바람에 국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작은 오두막집에서 여러 가족이 함께 살아야 했고, 수용소나 임시 막사에서 집단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독일 백성들은 무엇을 어디서 […]

<목회서신> 2013년 9월 8일 : 공법(公法)과 은혜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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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비밀이 담긴 생명의 복음을 단지 망상에 머물게 하며 일상을 너저분함으로 방치하는 이 시대는 영적으로 극히 혼탁합니다. 믿는 자들이 자기 십자가를 거부하고 육의 소욕을 추구하여 멸망의 길로 달려갑니다. 존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죄에서 돌이켜 타락한 존재의 짐승의 속성이 폭로되는 십자가의 자리로 정위치 하십시오. 죄는 현실이고 삶이기에 거듭남을 얻은 자라도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