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by 박기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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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 12월 6일 –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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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2월6일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로마서4장1절~25절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잡아다가 팔아먹는 한 노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는 비싼 값에 노예들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습니다. 동정이나 ‘사랑’이란 단어는 사치스러운 감정에 불과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를 `냉혈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마음속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죄악 된 삶을 정리하고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되었습니다. […]

<목회서신> 2013년 12월 1일 :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하나님께 열 번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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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광야 생활은 성도의 삶에 나타나는 연단 같은 과정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보면 현재의 연단에 대해 많은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연단 중 대체적으로 지나게 되는 상황이 계속 되는 생존에 대한 위협입니다. 도대체 생존할 수 있는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생존”이 당장의 염려가 […]

<속회공과> 2013년 11월 29일 – 율법의 한계와 하나님의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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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1월29일   율법의 한계와 하나님의 의(義) 로마서3장19절~31절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30년간 목회 하면서 큰 은혜를 끼친 로이드 존스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로마서를 강해할 때는 1장 1절에서 시작하지 않고 3장 20절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교리를 하루빨리 전하고 싶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를 전하고 싶어서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공부 할 말씀은 로마서 […]

<목회서신> 2013년 11월 24일 : 작은 미소가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닫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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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데일 카네기는 경제 불황이 미국을 덮쳤을 때 뉴욕 맨하탄에서 살고 있었다. 그에게도 모든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데일 카네기는 차라리 이대로 인생을 끝내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이 없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집밖으로 나왔다. 강 쪽으로 가기 위해 모퉁이를 돌아섰을 때 한 남자가 그를 소리쳐 […]

<속회공과> 2013년 11월 22일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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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1월22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3장9절18절   스위스에서 고속도로를 개통하고 톨게이트를 백 번째로 통과하는 차량에게 일천프랑을 주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백 번째 통과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담당자는 일천 프랑을 주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축하합니다. 선생님의 차는 고속도로 개통직후 우리 톨게이트를 백 번째로 통과 한 차량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운 금을 일천 프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목회서신> 2013년 11월 17일 : 독일과 일본, 그리고 유대인과 한국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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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수많은 유대인 변호사가 독일에 집요하게 요구해 엄청난 배상을 받아냈고, 스위스에 숨겨 놓은 조상들의 계좌도 찾아내 후손에게 돌려줬다. 또 유럽에 산재해 있는 집단수용소 역사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게 해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도 20여 군데의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을 만들어 놨다. 뿌리가 뽑힐 때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왜 똑같은 전범 국가 일본이 자신의 침략을 미화하는 데도, 독일은 […]

<속회공과> 2013년 11월 15일 –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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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1월15일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로마서3장1절~8절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칸트(Immanuel Cant)의 아버지가 고향인 폴란드의 실레시아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말을 타고 깊은 산 속을 통과하고 있는데 강도들이 달려 나왔습니다. 강도들은 값진 것을 모두 빼앗았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이 전부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칸트의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여 그것이 전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저들은 칸트의 아버지를 가게 했습니다. 말도 빼앗겨서 숲속을 걸어서 가야 했습니다. […]

<목회서신> 2013년 11월 10일 : 독일과 일본, 그리고 유대인과 한국인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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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예상과 달리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정리했다. 그 속에 유대인 변수가 숨어 있다. 미국의 정책을 다루는 핵심 멤버 중에는 유대인이 끼지 않은 곳이 거의 없다. 클린턴 행정부 때 800여 명의 백악관 직원 중 약 35%가 유대인이었다. 부시 행정부를 움직였던 싱크탱크 격인 네오콘의 연구원 중 대다수가 유대인이다. 따라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정확히 […]

<속회공과> 2013년 11월 8일 – 형식적인 신앙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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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1월8일 형식적인 신앙을 극복하라 로마서2장17절~29절 오늘 공부 할 말씀은 형식적인 유대인을 공격하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이면 참 유대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자부심이 강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으로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공격합니다. 유대인들의 형식적인 신앙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찬송이라는 뜻이지 실제는 하나님을 찬송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7절에 “유대인이라고 칭하는 네가”라고 […]

<목회서신> 2013년 11월 3일 :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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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 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 쌀에 슬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