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by 박기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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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13년 8월 25일 :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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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열권사 주여 무거운 십자가 짊어지시고 우리를 구원코자 그 고통 당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믿음 부족하여 주님의 고난을 외면하였습니다, 날마다 나를 부인하며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을 좇으라 말씀하실 때 나의 육적인 안녕만을 위하여 입으로만 고백할 뿐 행함이 없었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였고 항상 주님의 능력을 입술로만 인정하며 살았습니다. 입으로 아첨하고 혀로 거짓을 행하는 이 […]

<속회공과> 2013년 8월 23일 –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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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회 공과 2013년 8월 23일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사도행전27장1절~26절 위기의 상황에서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는 사람이 나옵니다. 누구입니까? 바울입니다. 벌써 풍랑 속에서 죽음과 싸워온 지도 14일이 되었습니다. 미항을 출발해 뵈닉스로 가던 바울 일행을 태운 배는 폭풍에 밀려 미항에서 840km 떨어진 멜리데 섬 해안까지 휩쓸려 갔습니다. 멜리데 섬 해안에 이르자 그들은 육지가 가까이 있음을 짐작했습니다. 그들은 […]

<속회공과> 2013년 8월 9일 – 바울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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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8월9일 바울의 변명 사도행전26장1절~23절   오늘 공부에서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 하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주는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그 부르심에 헌신하고자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됩시다.   1. 바울 변론의 특색을 말하여 봅시다.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 총독에게 인사차 오자, 베스도 총독은 유대 문제에 능통한 […]

<목회서신> 2013년 8월 4일 : 위기(危機)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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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레비 스트라우스(Levi Strauss)는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뉴욕의 주택을 돌며 직물 판매하는 일을 하다가 1853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금광 주변으로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군납 알선업자가 레비 스트라우스에게 10만여 개 분량의 대형 천막 천을 납품하도록 주선하겠다고 제의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을 잡은 레비는 큰 빚을 내어 공장과 직공을 늘리고 밤낮으로 생산에 몰두하여 주문량을 모두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

<속회공과> 2013년 8월 2일 –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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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8월2일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서다 사도행전25장13절~27절   베스도 총독은 그 지역의 사정에 밝은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의 고소 사건을 설명하면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 베스도 총독은 아그립바 왕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아주 상세하게 바울에 대하여 아그립바 왕에게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 말씀의 흐름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 하나는 바울이 당하는 […]

<목회서신> 2013년 7월 28일 : 하루살이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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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가 메뚜기하고 아침부터 놀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하루살이야, 벌써 저녁이 되었으니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가 메뚜기에게 묻습니다. “내일이 뭔데?”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릅니다. 하루살이가 죽고 나니 메뚜기가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만난 것이 개구리였습니다. 개구리와 놀다가 가을이 왔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메뚜기야, 겨울 지나고 내년에 만나서 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뚜기가 개구리에게 “내년이 […]

<속회공과> 2013년 7월 26일 –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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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7월26일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사도행전 25장 1절 ∼ 12절 오늘 말씀은 바울이 베스도 총독에게 재판을 받는 과정입니다. 먼저, 총독 베스도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베스도는 총독 벨릭스의 후임으로 AD 58-60년경에 총독으로 부임하여 62년 사망하기까지 총독으로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이 베스도 총독은 의롭고, 정직하였으며, 좋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말씀은 이 베스도 총독에게 바울이 재판받는 장면입니다. […]

<목회서신> 2013년 7월 21일 : 인생의 유산(遺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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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상의 나그네입니다. 인생은 하나의 편력(遍歷)이요, 순례(巡禮)요, 여행(旅行)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6,70년의 유일한 한 생을 살다가 떠나야 할 때가 되면 조용히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지상에서 잠깐 동안 기숙하는 것이요, 죽는다는 것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릇 이 천지는 만물이 와서 잠시 머무르는 여인숙과 같은 것이요, 흘러가는 세월은 면면히 오고 […]

<속회공과> 2013년 7월 19일 – 바울이 감옥에 갇혀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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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7월19일 바울이 감옥에 갇혀 지내다. 사도행전24장24절~23절 바울은 사도행전 16장에서 간수장에게 설교 할 때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고 온 가족과 더불어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벨릭스 앞에서 설교할 때는 “의와 절제와 심판에 관하여 말했습니다.”이것은 바울이 벨릭스의 사생활을 다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

<목회서신> 2013년 7월 14일 : 의사결정(意思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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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햇빛만 쏟아지는 곳은 사막이 된다.그렇다 햇살은 사막만 만들 뿐이다. 이것은 인생살이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가 와야 한다.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이고 폭우가 쏟아져야 생명의 환희가 일어난다. 인생도 마찬가지고 신앙도 마찬가지다. 눈물 없는 인생은 사막과 같고 눈물 없는 신앙은 마른 내와 같다. 눈물 없는 웃음은 광대 노릇에 지나지 않는다. 눈물로 적셔지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