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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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 10월 25일 –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과 그 심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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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0월25일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과 그 심판의 의미 로마서1장24절~32절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루는 어느 성도님이 사무실로 찾아오셨답니다. 얼마 전 남편을 잃은 부인이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췌장암에 걸려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다급해졌습니다. 치료도 치료지만, 영혼이라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던 것입니다. 부인은 시간 나는 대로 예수님을 부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

<속회공과> 2013년 10월 18일 – 모른다고 핑케 할 수 없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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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0월18일 모른다고 핑케 할 수 없는 하나님 로마서1장18절 ~23절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 받는 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은 한결 같이 같습니다. “목사님, 이순신 제독이나 세종대왕처럼 하나님도, 예수님도 모르는 사람들은 구원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예수님의 소식을 못듣고 죽은 이들의 구원은 도대체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 마다 간단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

<속회공과> 2013년 10월 11일 – 복음은 구원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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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0월11일   복음은 구원의 능력 로마서1장 16절 ~ 17절   쿠퍼라는 시인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비운의 생애였습니다. 한번은 너무 절망한 나머지 삶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살하기로 작정하고 강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강변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비통한 심정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또 다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다락방에 올라가 석가래에 밧줄을 […]

<속회공과> 2013년 10월 4일 – 복음에 빚진 자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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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10월4일 복음에 빚진 자 바울 로마서1장8절~15절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신성모독 죄와 젊은이를 선동한다는 죄”로 사약을 받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종 순간은 매우 극적이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가 차가운 감방에 누워있고 그 옆에는 친구이자 제자인 크리토(Crito)가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말인 듯 매우 힘겹게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크리토, 내 […]

<속회공과> 2013년 9월 27일 –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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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9월27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롬1장1절~7절   오래 전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국경문제로 장기간 분쟁을 계속했습니다. 이 같은 분쟁은 급기야 무서운 유혈사태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1900년 부활절 아침에 아르헨티나의 한 사제가 강론하기를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사이에 형제의 우정을 맺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 강론을 아르헨티나 전역을 돌며 했을 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 칠레에까지 […]

<속회공과> 2013년 9월 13일 – 바울이 로마에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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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9월13일 바울이 로마에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11-31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장본인이었던 독일은 굉장히 비참했습니다. 패배한 전쟁에 너무 많은 것을 쏟아 부은 바람에 국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작은 오두막집에서 여러 가족이 함께 살아야 했고, 수용소나 임시 막사에서 집단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독일 백성들은 무엇을 어디서 […]

<속회공과> 2013년 9월 6일 – 멜리데 섬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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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9월6일   “멜리데 섬에 오르다” 사도행전 28:1-15   육지에 상륙한 바울 일행은 그곳이 멜리데(Malta)섬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멜리데 섬사람들은 매우 친절해서 비가 오고 날이 추워지자 자기들에게 낯선 사람들인 바울 일행에게 불을 피워 줌으로써 몸을 녹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바울도 몸을 녹이기 위해 불 옆에 있었고, 불에 넣기 위해 땔감 나무를 집어넣는 순간 뱀이 나와 […]

<속회공과> 2013년 8월 30일 – 풍랑으로 배가 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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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회 공과 2013년 8월 30일 “풍랑으로 배가 깨어지다” 사도행전27장27절~44절 망망 지중해 해상에 276명을 태운 선박 한척이 떠나고 있었습니다. 배안엔 로마로 호송되는 죄인들과 호송군인들 그리고 상인들까지 가득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배가 광풍을 만나 파산 직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광풍은 대작하고(14절), 풍랑은 극심하여(18절), 살아날 가망은 거의 없는 절박한 지경이었습니다(20절). 그야말로 생과 사의 씨름, 대자연과 인간의 싸움이 […]

<속회공과> 2013년 8월 23일 –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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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회 공과 2013년 8월 23일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사도행전27장1절~26절 위기의 상황에서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는 사람이 나옵니다. 누구입니까? 바울입니다. 벌써 풍랑 속에서 죽음과 싸워온 지도 14일이 되었습니다. 미항을 출발해 뵈닉스로 가던 바울 일행을 태운 배는 폭풍에 밀려 미항에서 840km 떨어진 멜리데 섬 해안까지 휩쓸려 갔습니다. 멜리데 섬 해안에 이르자 그들은 육지가 가까이 있음을 짐작했습니다. 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