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13년 10월 18일 – 모른다고 핑케 할 수 없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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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0월18일 모른다고 핑케 할 수 없는 하나님 로마서1장18절 ~23절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 받는 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은 한결 같이 같습니다. “목사님, 이순신 제독이나 세종대왕처럼 하나님도, 예수님도 모르는 사람들은 구원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예수님의 소식을 못듣고 죽은 이들의 구원은 도대체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 마다 간단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

<목회서신> 2013년 10월 13일 :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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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장비 기술자로 일하는 마크 스파크스라는 미국 사람이 테네시주 내쉬빌의 한 벼룩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액자 하나를 2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액자에 있는 그림을 빼내려고 풀어보니 그림 뒤에 오래된 종이 하나가 접혀져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 문서를 펼쳐 보니 미국 독립 선언서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전문가에게 감정을 맡겼는데, 1820년 200부 밖에 발행되지 않은 ‘진본’임이 밝혀졌습니다. […]

<속회공과> 2013년 10월 11일 – 복음은 구원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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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10월11일   복음은 구원의 능력 로마서1장 16절 ~ 17절   쿠퍼라는 시인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비운의 생애였습니다. 한번은 너무 절망한 나머지 삶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살하기로 작정하고 강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강변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비통한 심정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또 다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다락방에 올라가 석가래에 밧줄을 […]

<목회서신> 2013년 10월 6일 : 핵무기보다 무서운 평양(平壤)어 성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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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의 숱한 기독교나 천주교 선교 단체가 어렵사리 한국어 성경을 북한에 보냈는데 그걸 보고 내용을 이해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사실 현대 한국어 성경은 1911년 나온[셩경젼서]의 고어 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자어가 너무 많고 백 년 전의 언어 규칙이 남아 있어 글쟁이로 25년을 지낸 저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이니까요. 김현식 교수가 평양어 성경 번역에 몸을 […]

<속회공과> 2013년 10월 4일 – 복음에 빚진 자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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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10월4일 복음에 빚진 자 바울 로마서1장8절~15절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신성모독 죄와 젊은이를 선동한다는 죄”로 사약을 받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종 순간은 매우 극적이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가 차가운 감방에 누워있고 그 옆에는 친구이자 제자인 크리토(Crito)가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말인 듯 매우 힘겹게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크리토, 내 […]

<목회서신> 2013년 9월 29일 : 핵무기보다 무서운 평양(平壤)어 성경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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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생각의 위대함을 표현합니다. 처칠은 히틀러의 공세로 영국인이 두려움에 빠졌을 때 “대포와 요새와 무장병력에 둘러싸여 뽐내는 독재자들, 그들의 가슴속엔 두려움이 있다”는 연설로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외부에서 빗발치는 언어들과 내부에서 동요하는 생각들이 독재자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는 겁니다. 자유의 언어와 저항의 생각이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 정신을 만들어낸다는 게 처칠의 믿음이었죠. 핵무기를 뽐내는 김정은의 북한 사회에 […]

<속회공과> 2013년 9월 27일 –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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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9월27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롬1장1절~7절   오래 전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국경문제로 장기간 분쟁을 계속했습니다. 이 같은 분쟁은 급기야 무서운 유혈사태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1900년 부활절 아침에 아르헨티나의 한 사제가 강론하기를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사이에 형제의 우정을 맺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 강론을 아르헨티나 전역을 돌며 했을 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 칠레에까지 […]

<목회서신> 2013년 9월 22일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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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부 중에 크리소스톰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로마 황제가 그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그는 황제의 명령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황제가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을 독방에 집어넣어라. 아무와도 대화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자 그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황제님, 크리소스톰은 기독교인입니다.” 그 말에 황제는 화를 내며 “기독교인이라는 게 어쨌단 말이냐! 빨리 집어넣어라”고 호통을 […]

2013년 추석 추도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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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추도예배순서 1.예배초대…………………………………………………………………….. 인도자 추석을 맞아서 지금까지 우리의 온 가정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추석감사 가족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 신앙 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3. 찬송……………..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 다같이 4. 대표기도 ………………………………………………………….. 가족 중에서 5. 성경말씀 …………………… 디도서 2:11-14…………………….. 다같이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