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3년 10월 20일 : 어려운 말 3가지
쉬운 말이면서도 하기 어려운 말 3가지가 있다. ① 나는 모릅니다. ② 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③ 내 잘못이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말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되고, 직책이 높아지면서는 더 더욱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어른이 아이들에게 말하기가 어렵고, 선생이 학생에게 말하기가 어렵다. 상관이 부하에게 말하기가 어렵고 조금이라도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에게 말하기가 특히나 어렵다. 사람들은 “나는 모릅니다.”는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