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탄식이 감사의 탄성이 되게 하라”
우리는 영적인 딜레마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위대한 사도였던 바울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선을 행하려는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이 없노라(I want to do what is right, but I can’t.)(롬 7:18)”고 고백합니다. ‘원하는 나’와 ‘행하는 나’ 사이의 간극(gap)이 있어요. 선을 행하려는 원함은 있지만,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내면의 영적 딜레마입니다. 정말이지 우리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