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
C. J. 매허니는 율법주의를 ‘접시 돌리기’로 비유합니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경 읽기의 접시를 돌리고, 기도의 접시를 돌리고, 전도의 접시를 돌리고, 전도의 접시를 돌리고, 구제의 접시를 돌립니다. 온갖 접시를 다 돌립니다. 그런데 저쪽에 있는 접시가 흔들흔들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재빨리 달려가 그 접시를 다시 돌립니다. 그러자 이쪽에 있는 접시가 또 흔들거립니다. […]
C. J. 매허니는 율법주의를 ‘접시 돌리기’로 비유합니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경 읽기의 접시를 돌리고, 기도의 접시를 돌리고, 전도의 접시를 돌리고, 전도의 접시를 돌리고, 구제의 접시를 돌립니다. 온갖 접시를 다 돌립니다. 그런데 저쪽에 있는 접시가 흔들흔들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재빨리 달려가 그 접시를 다시 돌립니다. 그러자 이쪽에 있는 접시가 또 흔들거립니다. […]
이로써 신석구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 33인 중 제일 늦게 참여한 인사가 되었다. 그의 표현대로 “맨 나중에 참가했기에 한 일은 아무것도 없으나”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의지와 열심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다. 그가 서명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형제’가 그를 만류하며 “제가 이 문제로 어떤 선생께 여쭈었더니 그 선생님 말씀이 시기상조라고 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이른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롬 6:16) 나를 지배하는 세력을 점검하려면 가장 먼저 그 세력에게 스스로 기꺼이 순복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의 종이라면 언젠가 나 자신에게 순복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책임은 오직 내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이는 […]
워드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든지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 그래픽 작업을 한다든지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할 때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할 수 없다. 비즈니스 코치인 데이비드 크렌쇼의 말이다. “멀티태스킹은 거짓말이 맞습니다. 그런데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그걸 진심이라고 믿고 있죠. […]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눅 18:41). 당신을 번민하게 할 뿐 아니라 당신 때문에 남들이 번민하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언제나 당신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앞서 가는 자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눅 18:31). 예수님과 얼굴과 얼굴로 직접 뵐 때까지 난감한 문제 속에서 계속 외치십시오. 상식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처한 어쩔 […]
은혜로운 집회가 한참 진행되는 가운데 한 강사님이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헌신을 강하게 도전하셨다. 그때 나는 속 편히 ‘그래, 헌신해라, 헌신해야지!’ 그러고 있는데 주님이 “너도!”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약간의 당혹감과 함께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뜸 이렇게 말했다. “했잖아요. 다 했잖아요. 백만장자가 되는 것도 포기하고 헌신해서 그나마 남아 있던 것까지 다 가져가셔서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책 하고 […]
우리는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가? 어떻게 하는 데 필요한 규칙은 간단하지만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해 배운 각각의 진리를,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는 내용으로 바꾸어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기도가 무언인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묵상에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렘 4:1). 영적 전쟁의 성패는 외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지라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판가름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매번 패배합니다. 영적 전쟁이 몇 분이 걸릴지 또는 몇 년이 걸릴지는 하나님께 […]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쁜 성탄절을 앞두고 먼저 축복의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도 2주 남짓 남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대체로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에이, 올 한해는 그냥 이쯤하고 내년부터 잘 해야지.” 이런 생각에 남은 기간을 대충 마무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였던 휘디아스(Phidias)의 전해지는 일화 […]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고전 9:22) 그리스도인 일꾼은 하찮은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고결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다른 곳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탄식하지 마십시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중요한 사명 때문에 예외적인 사람들이 됩니다. 우리의 지성으로 이 중요한 사명을 생각하지 않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