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목사님 말씀)”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 해”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쁜 성탄절을 앞두고 먼저 축복의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도 2주 남짓 남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대체로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에이, 올 한해는 그냥 이쯤하고 내년부터 잘 해야지.” 이런 생각에 남은 기간을 대충 마무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였던 휘디아스(Phidias)의 전해지는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