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목회서신)”열심보다 귀한 순종”
만일 당신이 세상의 항구에 매인 밧줄을 끊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폭풍으로 그 줄을 끊으시고 당신을 바다로 내보내실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배를 하나님께 매달고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커다란 파도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눈이 활짝 뜨일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면 항구의 술집에서 그곳을 떠날 생각도 없이 감미로운 술에 취하거나 쾌락을 즐겨서는 안 됩니다. 당장 항구의 술집을 떠나 […]
만일 당신이 세상의 항구에 매인 밧줄을 끊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폭풍으로 그 줄을 끊으시고 당신을 바다로 내보내실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배를 하나님께 매달고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커다란 파도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눈이 활짝 뜨일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면 항구의 술집에서 그곳을 떠날 생각도 없이 감미로운 술에 취하거나 쾌락을 즐겨서는 안 됩니다. 당장 항구의 술집을 떠나 […]
바람이 실제로 사납게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풍랑은 실제로 높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처음에 이것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바람과 풍랑을 고려하지 않았고 단지 주님만 의식했습니다. 그때 그는 발을 내딛어 물 위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실제 일어난 일들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당장 물속에 빠져들었습니다. 사실 주님께서는 베드로로 하여금 파도 위에서뿐 아니라 파도 밑에서도 걷도록 하실 수 있었습니다. […]
‘시험’이라는 단어는 이 세상에서 그 의미가 곡해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그 단어를 잘못 사용하기 쉽습니다. 시험은 죄가 아니며 우리가 사람이라면 직면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험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모독을 당하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고생할 필요가 없는 시험을 당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높은 영적 수준으로 올리시려는 것을 우리가 […]
제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 온지가 6개월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한 가지는 미국에 비해 한국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겁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합니다. 이로 인해 외형과 겉모습에 관심을 많이 둡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로마서 2장 17절 이하에 […]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이야기다. 그는 젊은 시절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방황하던 중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곧 재기하여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등의 명작을 남겼다. 그의 친구들이 종종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자네처럼 좋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그럴 때마다 렘브란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묻기 전에 일단 붓을 […]
우리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만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중재자가 아니라 영적 메시지 자체로 변화된 것입니다. 즉, 우리 자신이 메시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이 메시지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분의 제자로서 ‘메시지를 담은 성찬’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어느 정도 봉사할 수 […]
다음은 글래드스턴의 기념비에 새겨진 글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품에서 한 여자의 품으로 오셨다. 그는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기 위해 인간의 모양을 취하셨다. 그리스도는 자연법칙을 깨고 이 땅에 태어나시고 빈곤 중에 평범한 생활을 하였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또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태어날 때에는 왕을 놀라게 하셨고, 소년기에는 교사들을 당혹케 하셨으며, 공생애를 […]
1. 교회학교 교사 1) 영 아 부 – 부장 : 강보경 2) 유 치 부 – 부장 : 이정례 / 교사 : 김누리, 박수진 3) 어린이부 – 부장 : 안미영 / 교사 : 이재란, 신지혜, 김엘리, 박성진, 이용신, 박건영 4) 청소년부 – 부장 : 유재호 / 교사 : 황진주 5) 청 년 부 – 부장 […]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나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국정농단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한국 사회의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와 폐단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 사회도 이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라는 시대 흐름을 거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밀알 교회도 지난 한 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2017년을 시작하며 올해의 표어를 […]
해수 수족관을 가지고 있을 때 나는 성육신에 대해 배운 바가 있었다. 사실,해수 수족관을 관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질산염 농도와 암모니아의 양을 늘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간편한 화학 실험실까지 갖추어야 했다. 비타민이나 항생제, 설파제 따위를 투입하고, 수족관 바닥 자갈에 붙어 자랄 효소까지도 충분히 넣어 줬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수족관 물 전체를 유리섬유와 숯으로 걸러 낸 다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