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목회서신)”말구유와 십자가”
세상의 힘 있고 위대한 자들이 용기를 잃고, 그들의 영혼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두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말구유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폭력적인 사람은 누구든지 말구유에 감히 접근하지 못합니다. 일찍이 헤롯 왕도 그런 모험을 감행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옥좌가 무너지고, 강자가 떨어지며, 권력자들이 곤두박질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낮고 낮은 자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부자들이 무색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