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목회서신)”말씀과 하나가 되십시오”

우리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만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중재자가 아니라 영적 메시지 자체로 변화된 것입니다. 즉, 우리 자신이 메시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이 메시지였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분의 제자로서 ‘메시지를 담은 성찬’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어느 정도 봉사할 수 […]

1월22일(목회서신)”글래드스턴 기념비”

다음은 글래드스턴의 기념비에 새겨진 글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품에서 한 여자의 품으로 오셨다. 그는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기 위해 인간의 모양을 취하셨다. 그리스도는 자연법칙을 깨고 이 땅에 태어나시고 빈곤 중에 평범한 생활을 하였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또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태어날 때에는 왕을 놀라게 하셨고, 소년기에는 교사들을 당혹케 하셨으며, 공생애를 […]

2017년도 임명예배

1. 교회학교 교사 1) 영 아 부 – 부장 : 강보경 2) 유 치 부 – 부장 : 이정례 / 교사 : 김누리, 박수진 3) 어린이부 – 부장 : 안미영 / 교사 : 이재란, 신지혜, 김엘리, 박성진, 이용신, 박건영 4) 청소년부 – 부장 : 유재호 / 교사 : 황진주 5) 청 년 부 – 부장 […]

2017년1월1일(목사님말씀)”2017년 새해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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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나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국정농단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한국 사회의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와 폐단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 사회도 이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라는 시대 흐름을 거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밀알 교회도 지난 한 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2017년을 시작하며 올해의 표어를 […]

12월25일(목회서신)”수족관의 물고기 이야기”

해수 수족관을 가지고 있을 때 나는 성육신에 대해 배운 바가 있었다. 사실,해수 수족관을 관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질산염 농도와 암모니아의 양을 늘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간편한 화학 실험실까지 갖추어야 했다. 비타민이나 항생제, 설파제 따위를 투입하고, 수족관 바닥 자갈에 붙어 자랄 효소까지도 충분히 넣어 줬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수족관 물 전체를 유리섬유와 숯으로 걸러 낸 다음 […]

12월18일(목회서신)”왕자가 선택한 방법”

옛날 어떤 나라에 한 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주 사랑스러운 시골 처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왕자는 왕궁에 돌아온 후에도 시골 처녀의 모습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 견딜 수 없었습니다. 결국 왕자는 “그 시골 처녀를 왕궁에 데려와서 아내로 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왕자가 그 시골 처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오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

12월11일(목회서신)”신앙은 믿고 기다림입니다”

성서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오랜 시간을 질고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믿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아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갈 때 그의 길은 앞이 안 보이고 적들이 사방에 가득하며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험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홀연히 나타나 주신 말씀을 끝까지 믿고 […]

12월4일(목회서신)”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마가복음 13:33절) 주님의 재림의 교리와 관련하여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건이 너무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매일의 삶에 어떤 특별한 상관성이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따라서 그들은 그 교리를 완전히 무시한다. 다른 사람들은 재림 사상에 너무 집착하여 그들에게 그것은 실제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교리가 되어버린다. […]

11월27일(담임목사 메세지)”강림절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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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1년 절기를 나타내는 교회력(church year)은 그 시작이 강림절입니다. 강림절은 대강절 혹은 대림절이라고도 합니다. 강림절이 영어로는 Advent인데, 이는 “오다(to come to)”를 의미합니다. 즉, 강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또한 그분의 다시 오심,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시기적으로 하면, 성탄주일 4주 전부터 성탄일 전야까지 4주 동안의 기간을 말합니다. 올해 강림절은 오늘(11/27)부터 시작입니다. 이 시기는 그리스도의 강림을 즐거워하며 기대하는 […]

11월20일 (목회서신) “상대 감사, 절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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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요? 만약, 사촌이 아니라 삼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플까요? 아마 삼촌이 땅을 사면 박수를 치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요? 사촌은 나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즉, 나와 일종의 경쟁 관계에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차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