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3년 3월 10일 : 하나님의 쉼표에 대한 감사
쉼표와 마침표의 작은 차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작은 차이를 발견해내는 것이 통찰력이다. 하나님이 찍어 놓으신 쉼표를 마침표로 여겨서는 안 된다. 잘 보지 않으면 쉼표를 마침표로 오해할 수 있다. 쉼표는 잠시 쉬는 것을 의미한다. 음악에서 쉼표는 아주 중요하다. 쉼표가 없는 음악을 상상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