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13년 5월 1일-드로아에서 있었던 일.

by

속회 공과 2013년 5월 1일   드로아에서 있었던 일. 사도행전20장1절~12절 바울은 3차전도 여행에서 3년간을 에베소에서 전도했습니다. 그 중에 석 달을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강론했고 두란노 서원에서는 제자들에게 집중적으로 2년 동안을 가르쳤습니다. 이때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흩어져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소요가 그친 후 바울은 도망치듯 에베소를 떠나지는 않았습니다. 제자들을 불러다가 일일이 권면한 후에 정식으로 작별하고 […]

<목회서신> 2013년 4월 28일 : 불신자가 읽는 성경

by

토요일 오후, 선박회사 사장이 직원을 모아 놓고 “내일이 일요일인 것은 알지만, 선박이 이제 도착했으니 모두 선박에 실린 짐을 함께 내려 주면 좋 겠소”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사장님, 저는 일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지만 내일은 주일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장은 직원의 말을 듣고 “그래! 어쩔 수 없구만, 회사보다 교회가 중요하다니”라며 청년을 해고했습니다. 얼마 […]

[추천글] 율법의 권세(왕권)

by

마5:17-18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 말씀처럼 복음에 들어왔다고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닌 것은 율법의 완성을 이루기 위하여 십계명을 통해서 심령을 사랑으로 성화시키는 것이 십자가의 도이기 때문이다. 율법의 일점일획도 떨어질 […]

<속회공과> 2013년 4월 26일-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히다.

by

속회 공과 2013년 4월 26일    :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히다. 사도행전19장21절~41절  우리는 위대한 꿈을 꾸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사명수행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사명을 더 귀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는 큰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선교의 꿈입니다. 즉 세계선교를 꿈꾸던 그에게 세계선교의 중심무대가 되는 로마 선교에 꿈입니다. 당시 로마는 모든 […]

<목회서신> 2013년 4월 21일 :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려면

by

 어느 날 주님을 향하여 무척 가슴이 뜨거워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와 찬양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이 영원이 계속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우리는 그 불씨를 잃어버리고 마음의 부흥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불씨를 잃어비리지 않고 꺼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불씨가 있는 곳에 ….. 머물러야 합니다.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바람을 막아야 […]

[추천글] 빚 문제,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있나

by

빚 문제,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나 기독교경제윤리 연재기획6 : 자본/대부에 관한 기독교경제윤리 데스크 승인 2013.04.13 14:53:43 희년함께 (landliberty)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두 영화 모두 빚 문제가 영화의 배경에 깔려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 영화 ‘화차’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신용카드 빚으로 인해 불행해진 여성의 인생을 그린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火車)를 각색하여 […]

<목회서신> 2013년 4월 14일 : 모든 일에 감사는 하나님의 뜻.

by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소경이 된 후에 불후의 명작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소경이 되었을 때 이렇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육의 눈은 어두워 보지 못했지만 그 대신 영의 눈을 뜨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은 그가 눈을 뜨고 있을 때보다 더 풍성한 영감을 얻으므로 실락원과 같은 위대한 작품을 쓸 수 있었습니다. 독일의 한 기독교인이 대학병원의 수술실에서 혀(舌)의 암 때문에 […]

<속회공과> 2013년 4월 19일-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by

속회 공과 2013년 4월 19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사도행전19장1절~20절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 여행을 하다가 에베소 교회에 들려 “너희들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물을 때, 에베소 교인들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습니다.” 대답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푼 후 안수를 할 때에 성령이 임하시어 방언도 하고 예언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어느 곳이나 큰 […]

<목회서신> 2013년 4월 07일 :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열린다.

by

사람에게 욕심은 끝없는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간은 욕심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과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서울의 상계동 설렁탕 집 이야기입니다. 설렁탕집을 인수받았습니다. 권리금을 주고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주방장까지 인수받았습니다. 내일이면 이제 설렁탕집을 운영하게 된 집사님은 그날 밤 교회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하나님! […]

<속회공과> 2013년 4월 12일-바울이 에베소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전도하다.

by

속회 공과 2013년 4월 12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전도하다. 사도행전18장18절~28절  에베소란 어떤 도시였습니까?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던 당시 로마제국 내에 4대 도시가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에베소였습니다. 그중에서 에베소는 아시아 지역을 다스리던 수도였습니다. 해안에서 5km정도 육지로 들어간 카이스터 강가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에서 동방에 이르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소아시아 최대의 무역 중심이었습니다. 에베소를 중심하여 계시록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골로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