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13년 6월 7일-바울이 백성에게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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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 6월 7일 바울이 백성에게 말하다. 사도행전21:37-22:5   1.바울은 어떻게 자신을 변론 하였습니까?   오늘 공부할 말씀은 바울이 로마 군인들에게 체포당한 직후에 행한 첫 번째 변론입니다. 바울은 우선 천부 장에게 발언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 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21:37) 그런데 바울의 말을 들은 […]

<목회서신> 2013년 6월 2일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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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로…더럽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것이 무엇인지도 보였습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에서 어느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지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자기의 계획…자기의 뜻이…하나님을 얼마나 무시하는 것인지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거룩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두 가지 양면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

<속회공과> 2013년 5월 31일-바울이 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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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5월31일 바울이 잡히다. 사도행전 21:27-22:1 바울이 율법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고집하며 바울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결례를 네 사람과 함께 지키며 그 비용을 부담해서 바울로 하여금 율법과 규례를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라고 하는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타협했다기보다는 어떻게든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는 유대인은 유대인에 맞게, 이방인은 이방인에 맞게 복음을 전하기 […]

<목회서신> 2013년 5월 19일 : 하나님께 붙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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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어다.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 계시록 3 : 20) 당신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 만큼 지혜로울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자신을 게시하신다. 그 분을 찾거나 부를 필요는 없다. 그 분은 당신의 마음 문 앞에 가까이 계신다. 그리고 당신이 […]

<속회공과> 2013년 5월 24일-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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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5월 24일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사도행전21장17절~26절   어느 날 한 사람이 스펄전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교회마다 왜 이렇게 문제가 많습니까? 왜 이렇게 갈등이 많습니까? 문제없는 교회, 갈등 없는 교회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십시오.” 그 말에 스펄전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형제여, 이 땅에서 그런 교회를 만나게 되면 내게도 소개해 주시오. 당신이 그런 교회에서 신앙생활 […]

<목회서신> 2013년 5월 19일 : 고난 당 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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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괴로워할 때도 하나님은 계시는 걸까요? 그 질문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당할 때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한가운데 계십니다. 질병과 비극과 재난과 기근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한 사람씩 그 이름을 불러가며 다가가십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

<속회공과> 2013년 5월 17일-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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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3년 5월 17일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사도행전21장1절~16절 작가 에도슈샤쿠가 쓴 「침묵」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일본에서 기독교 탄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선교사였던 페라이라 신부가 배교했다는 소식에 접한 포르투칼의 예수회에서 다시 세바스챤 로드리코 신부를 몰래 일본에 잠입시킵니다. 삼엄한 단속과 엄청난 박해 속에서 결국 로드리코 신부도 일본에 상륙한 지 한 […]

<목회서신> 2013년 5월 12일 :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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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잦은 병치레로 고생하는 수도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 그 수도자가 단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슬피 울며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셨구나. 하나님께서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않으시려나 보다.” 수도자는 그동안 고통스런 병을 통해 가까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광야 같은 척박한 세상에서 사는 까닭에 때때로 견딜 수 없는 어려움으로 인하여 믿음이 […]

<속회공과> 2013년 5월 10일-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급히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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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5월 10일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급히 가다. 사도행전20장13절~35절   바울이 드로아를 떠나 밀레도에 이르러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눈물로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13절로 15절까지는 드로아에서부터 밀레도까지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드로아에서 앗소까지는 32km. 바울은 도보로 갔습니다. 앗소에서 배타고 레스보스 섬의 수도인 미둘레네까지 71km 이후 밀레도까지 계속 배를 타고 갔습니다. 미둘레네에서 다음날 기오 섬으로 다음 날에는 에베소에 […]

<목회서신> 2013년 5월 05일 :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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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비결이다. 강한 능력을 느끼게 하는 기도는, 직접 적 혹은 간접적으로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데서 오는 선물이다. 우리의 짧은 기도는 그것에 앞서 드려진 긴 기도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짧고 능력 있는 기도는 이에 앞서 오랫동안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긴 자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야곱의 믿음의 승리는 밤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