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13년 4월 19일-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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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4월 19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사도행전19장1절~20절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 여행을 하다가 에베소 교회에 들려 “너희들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물을 때, 에베소 교인들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습니다.” 대답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푼 후 안수를 할 때에 성령이 임하시어 방언도 하고 예언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어느 곳이나 큰 […]

<목회서신> 2013년 4월 07일 :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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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욕심은 끝없는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간은 욕심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과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서울의 상계동 설렁탕 집 이야기입니다. 설렁탕집을 인수받았습니다. 권리금을 주고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주방장까지 인수받았습니다. 내일이면 이제 설렁탕집을 운영하게 된 집사님은 그날 밤 교회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하나님! […]

<속회공과> 2013년 4월 12일-바울이 에베소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전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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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4월 12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전도하다. 사도행전18장18절~28절  에베소란 어떤 도시였습니까?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던 당시 로마제국 내에 4대 도시가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에베소였습니다. 그중에서 에베소는 아시아 지역을 다스리던 수도였습니다. 해안에서 5km정도 육지로 들어간 카이스터 강가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에서 동방에 이르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소아시아 최대의 무역 중심이었습니다. 에베소를 중심하여 계시록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골로새 […]

<목회서신> 2013년 3월 31일 : 이그나티우스(Ignatius)의 순교-3

개인이든 사회이든, 나라이든 간에 이 싸움은 소유를 위한 집착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마4:22;눅5:11), 자기를 향한 집착을 버리고 예수를 쫓으라 합니다. 이 삶이야말로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며 예수를 모방하는 삶입니다. 이야말로 범상한 우리에게는 시지프스의 신화같이 여겨지지만 신앙의 선배들의 족적은 우리를 고무하기에 충분합니다. 이그나티우스는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를 철저히 버린 신앙의 위대한 스승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의 […]

<속회공과> 2013년 4월 5일-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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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4월 5일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 사도행전18장1절~17절 1.바울의 제2차전도지 고린도는 어떤 곳이었습니까? 아테네를 떠난 바울은 고린도로 향했습니다.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1) 고린도란 도시가 어떤 곳인가? 고린도는 아테네에서 서서남쪽으로 약 80km 지점,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반도라 하면 길게 뻗어 있는 육지를 말하는데, 펠로폰네소스 반도는 육지가 거의 잘려서 섬처럼 […]

<속회공과> 2013년3월29일-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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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부 2013년3월29일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다. 사도행전17장16절~34절 오늘 말씀은 바울의 ‘아레오바고’에서의 설교내용입니다.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는 유명합니다. 유명한 만큼 관심도 많고 설교에 대한 시각도 다양합니다. ‘아레오바고’는 ‘아레스의 언덕’이란 뜻인데 ‘아레스’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전쟁 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래는 ‘아레스’신에게 제사하던 곳이었는데 후에는 공개강연장으로도 사용되었고, 주로 12명으로 구성된 재판을 하던 곳으로 사용되었기에 사람들은 재판을 어디서 하든지 아레오바고 법정이라고 불렀습니다. […]

<목회서신> 2013년 3월 24일 : 이그나티우스(Ignatius)의 순교-2

이그나티우스에게 있어서 순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며 (이하, 로마인에게 보낸 편지 2:1),”세상으로부터 하나님에게 기울어가는 것”이며(2:2), “기독교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며(3:2),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이며(4:2),”그리스도에게 이르도록 하는 것”이며(5:3), “하나님에게 속하는 것”이며(6:2), “진정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6:2), “하나님의 고난의 모방자”(6:3)가 되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하셨고 이 복음은 순교의 피로 지켜졌습니다. 순교는 이교도들을 향한 가장 확실한 변증이었으며 그렇기에 […]

<속회공과> 2013년 3월22일-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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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3월22일 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사도행전17장10절~15절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10)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이 난동을 부릴 때에, 야손을 비롯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즉시 피신시켰습니다. 그리고 밤중에 베뢰아로 보냈습니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에서 서남쪽으로 약60마일(약96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울 당시 마게도냐를 넷으로 나눌 때에 제3지역에 속하는 곳에 […]

<목회서신> 2013년 3월 17일 : 이그나티우스(Ignatius)의 순교-1

시리아지방 안디옥의 감독 이그나티우스(Ignatius)는 A.D. 30-35년경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칠십여 평생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의해 잉태된 자”라는 별명으로 불리어 졌습니다. 그에 대한 전설에 의하면,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무릎에 앉히고 축복하셨던 그 어린아이가 바로 이그나티우스였다고 합니다. 2세기 기독교 사회에서 이그나티우스에 대한 존경과 신망이 얼마나 두터웠는가를 짐작케 하는 이야기입니다. 폴리갑, 이레니우스, 유세비우스 그리고 제롬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A.D. 108년경 트라얀 […]

<속회공과> 2013년3월15일-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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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3월15일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사도행전17장1절~9절 데살로니가는 당시 인구20만 정도의 마게도니아 지방의 수도였습니다. 따라서 데살로니가는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였고 그 명성에 걸 맞는 잘 발달된 도로가 있었습니다. 빌립보에서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까지 갔는데 암비볼리나 아볼로니아에서 유대인도 회당도 없었던 듯합니다.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까지의 거리는 160km가 넘었습니다. 바울은 교통요지에서 복음을 전할 때 얻는 유익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