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보았습니까?”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막 16:12). 구원을 받는 것과 주님을 보는 것은 다릅니다. 주님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본 사람은 반드시 변화됩니다. 과거에 좋아하던 것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과 주님께서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내 안에 있는 죄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죄에 대해 이러한 도덕적인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순간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죄를 향해 죽겠다는 위대한 결단의 순간이 […]

“시련에 대항하는 습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엡 1:18). 무엇을 위하여 구원받았는지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은 목적을 실현하십시오. 매번 기회를 잡으십시오. 당신이 구원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일을 […]

“지금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나의 안에 거하라” (요 15:4) 예수님의 영은 속죄에 의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주님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생각을 갖기 위해 인내를 갖고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절로 내가 예수님처럼 생각하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즉, 나의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지적인 문제, 돈 문제 등 그것이 무엇이든 […]

“불안합니까?”

무지로 인해 마음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깨닫게 될 때, 예수님께로부터 받지 않는 한, 내면의 평안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안이 생깁니다. 그분의 말씀은 변함없는 “영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평강을 깨달을 때 옵니다. 지금 […]

“사랑의 윤리를 회복하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옛날 로마는 성적으로 타락하여 이혼율이 급증하고 사회가 쾌락 추구로 부패하며 종교가 형식화됨으로 쇠퇴하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 윤리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현대 서양 윤리의 근본은 하나님의 십계명인데 오늘날 도의가 무너지고 부패와 음란이 그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동양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윤리적 기초는 […]

“희생이 없는 곳에는 면류관도 없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본문 말씀을 통하여 삶의 이치를 새겨봅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흙이 뭇고 이슬을 맞고 세상의 풍파를 거치면서 썩어지므로 싹이 트고 줄기가 생기고 잎이 나고 열매가 맺게 됩니다. 오천여년 간 애굽 금자탑 속에서 밀알 […]

“고난 가운데 강건해지는 믿음”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베드로전서 1장 6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난을 당합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후의 많은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삶 속에 시련을 허락하셔서 우리로 믿음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고 주님을 […]

“사역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공적인 사역으로 기뻐하지 말고 당신이 주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역에서 함정은 성공적인 사역으로 기뻐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셨다는 사실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에 있으면 당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절대로 짐작할 수 없습니다. 계속적으로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든, 매일 누구를 만나든, […]

“바른 신앙 생활”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눈을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연히 축제를 벌이며 축하하고 기뻐하겠지요. 그런데 이상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도대체 인간이 그럴 수 있습니까? 맹인이 눈을 뜬 분명한 사실을 두고 별 희한한 일이 다 벌어집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안식일에 진흙을 이겨 눈에 발랐다는 것입니다. 별 이상한 죄목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