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주노동자센터는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국냉는 40여만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임금체불, 산업재해 같은 노동문제부터 언어 관습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차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돕고자 성남, 안산 등의 지역에서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부천지역은 이에 비해 활동이 미약해 지역 이주노동자들은 문제가 생길 때 신속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 부천이주노동자복지센터의 건립이 필요했습니다.
본 센터는 노동상담, 의료상담, 생활상담, 취업상담, 교육문화사업, 쉼터운영 등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23-18
전화번호: 032-348-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