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2년 5월 6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남극에 사는 순박한 백곰이 어느 날 시베리아에 있는 호전적이고 당돌한 흑 곰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시베리아 곰이 남극 백곰에게 말했습니다. “남극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방이 아닙니까? 이런 곳에서는 햇볕을 흡수하여 따뜻하게 해주는 검정 털이어야 하는데 남극 곰님의 털은 하얀 백색이니 이 추운 지방에서 더욱 춥겠습니다.” 남극 곰은 흰털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태어날 […]

2012년 5 월 4 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 지시다.” 사도행전1장6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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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5 월 4 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 지시다.” 사도행전1장6절~11 성령이 임재하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 체험을 한 사람은 그 인생 역사를 다시 쓰는 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생 역사를 다시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매일매일 반복되며 습관처럼 살게 되는 교회 생활에 있어 새로운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늘 우리는 성령 […]

<목회서신> 2012년 4월 29일 : 살고 싶다면, 기도하라!

기도는 생명줄이다. 붙들지 않으면 죽고 만다! 기도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오직 기도하는 손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가 없다.  기도에 힘쓰는 사람은 승리할 수밖에 없고, 기도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서 실패한다. 영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나오는데, 기도는 하나님을 직접 붙드는 것이다. 기도는 […]

2012년 4월 27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사도행전1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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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준비되어야 합니까?) 2.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께서 임하시기만 하면 어떠한 역사가 일어납니까?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면 권능, 능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고 난 다음 권능을 받지 […]

<목회서신> 2012년 4월 22일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

<목회서선> 2012년 4월 8일 : 日常에서 누리는 救援(구원)을 체험 하자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의 감기는 또 잘 낫지 않는 게 특징인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일단 걸렸으면 약이라도 써서 속히 치료하는 게 상책이다. 오한, 근육통, 설사, 구토, 목의 통증, 두통 신종플루나 A형은 계절 인플루엔자와 증상이 유사하여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오한, 피로, 오심,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 계절 […]

<목회서신> 2012년 4월 1일 : 예수님의 손바닥에 새겨진 사람

체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배가 통과한 후 다리를 미처 내리기도 전에 신호를 잘못 이해한 기차가 다리로 진입했습니다. 강가에서 놀다가 기차가 들어오는 것을 먼저 본 간수의 아들이 수동으로 다리를 내리려고 다리 위로 올라갔다가 그만 실수하여 기계 틈에 끼이게 되었습니다. 기차에 타고 있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아버지는 무서운 고통 끝에 결단을 내리고 다리를 내리고 맙니다. […]

<목회서신> 2012년 3월 25일 :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랑의 설교

14세기경의 일입니다. 한 성직자가 그의 마을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 중에서 제일가는 설교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사람들을 예배당에 나 오라고 권유했습니다. 그의 예배당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성직자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성직자는 강단에 올라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성직자는 잠시 후에 촛불등잔을 들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조각상을 비추는 것이었습니다. […]

<목회서신> 2012년 3월 18일 : 거짓 없는 기도

살아가는 도중에 곧 잘 방황하며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정말로 아무것도 몰라 헤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보고 계시죠 제멋대로 흔들리는 나의 욕망을 대충대충 얼버무리는 나의 변명을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어둠속에 몸을 숨기고 추악하게 살아갑니다. 아~아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어둠속에서 광명으로 나아가게 나를 이끌어 주세요. 간절히 바라나이다.

<목회서신> 2012년 3월 11일 : 나를 봅니다.

- 주은- 곁에 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갈지라도 그대는 늘 내 우편에 서 있고 혹여라도 누군가 나를 넘어뜨리려 해도 붙잡아 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나는 그렇게 심하게 넘어져 무릎 팍이 깨져 있습니다. 피가 나고 너무 아파 그 자리에 서서 내 육체의 연약함을 한탄 합니다 가슴이 더 아픕니다. 늘 그렇게 바람이 불면 휘청거리고 또 날씨만 바뀌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