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2년 8월 12일 : 순종은 영적 싸움

순종하는 삶 속에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능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부모를 향한 자녀의 순종이 그렇고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순종은 하나님을 향한 순종입니다. 바로 그 순종의 삶 속에 삶의 변화가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명령에 대한 순종이 다른 모든 […]

2012년 8 월 24 일 스데반이 잡히다 사도행전6장8절~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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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8 월 24 일 스데반이 잡히다 사도행전6장8절~15절 오늘말씀에서부터 7장까지는 스데반의 활약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8) 앞서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데반은 사도들의 직무를 덜어주기 위해 교인들이 뽑은 일곱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평신도 일군입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을 보면 사도들 못지않습니다.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습니다. 성령 충만 했습니다. […]

2012년 8 월 17 일 “일곱 일꾼을 택하다” 사도행전6장1절~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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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8 월 17 일 “일곱 일꾼을 택하다” 사도행전6장1절~7절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는 신자가 늘어가고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초대교회는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헬라 파 사람들로부터 구제와 봉사가 균등하지 않다는 원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도들은 교회를 받들고 봉사하는 직무를 전문화하여 분담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성경에는 그 내용과 절차가 자세하게 […]

<목회서신> 2012년 8월 5일 : “예수님의 편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편지를 띄운다. 어제는 네가 친구와 거리에서 얘기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혹 나와도 얘기할 시간을 내지 않을까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다. 밤이 가까이 왔을 때 너에게 황혼을 보내주었고 지쳐있는 너를 시원하게 바람으로 식혀 주었지 그리고 기다렸다. 그때도 너는 오지 않았다.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너는 나의 친구이기에 여전히 너를 […]

2012년 8 월 10 일 “사도들이 능욕을 받다” 사도행전5장17절~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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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8 월 10 일 “사도들이 능욕을 받다” 사도행전5장17절~42절 사도들이 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많이 일으키며 예수님을 전하던 중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 사람들이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게 됩니다. 능욕을 달하게 됩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하던가! 1.사도들의 표적과 기사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됩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삶의 과제에 있어서 […]

<목회서신> 2012년 7월 29일 : 우리는 살아있는 성경책

미국의 한 전함에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함장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우연히 젊은 사병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병은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소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함장은 평소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읽도록 권해왔기에 자신의 부관을 시켜서 그 사병에게 성경을 갖다 주라고 명했습니다. 그러자 부관이 함장에게 말했습니다. “함장님!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 사병은 늘 성경을 가까이서 […]

2012년 8 월 3 일 “사도들이 표적을 일으키다” 사도행전5장12절~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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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8 월 3 일 “사도들이 표적을 일으키다” 사도행전5장12절~16절 사도들이 성령에 붙들림으로 인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이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지금까지 사도들을 괴롭혔던 사람들이 상종치 않게 되었고 백성의 칭송은 날마다 더 하여졌습니다. 1.사도들의 표적과 기사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 게 됩니까? 초대 교회의 특징은 사도들의 활동입니다. 사도는 초대 […]

<목회서신> 2012년 7월 22일 : 금이 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 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

2012년 7월 27일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5장1절~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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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12년 7월 27일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5장1절~11절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부부로서 함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베드로에게 땅을 바치면서 초대교회에 기여하고 싶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땅을 팔고 나서는 그 받은 것에 얼마를 속여 베드로 앞에 내놓았을 때 베드로는 호통을 칩니다.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1.초대교회에 있어서 이 사건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

2012년 7월20일 “물건을 통용 하다2” 사도행전4장32절~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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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2년 7월20일 “물건을 통용 하다” 사도행전4장32절~37절 오늘 말씀은 초대교회가 갖고 있었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우 도전적인 모습입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우리들도 하기 어려운, 불가능하게 생각되는 모습입니다. 이런 말씀을 읽을 때는 좋은 말씀이긴 한데 우리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1.초대교회에 나타난 성령 충만함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우리는 초대 교회의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