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2012년 12월 23일 : 기도의 함정(2)
내 자식이 공부도 못하는데 열심히 기도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하겠다면 그것은 도둑놈 심보다. 그런데 소위 기도한다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이런 도둑놈 심보가 보이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젠 기도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정신을 차리고 기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부터 생각해야 한다. 기도를 인간의 열심과 정성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바꿔 놓는 것으로 여기는 것부터 버려야 한다. 기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