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13년3월1일-점치는 여종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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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는 여종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고치다. 사도행전16장16절~18절 바울이 마게도냐 빌립보성에서 전도하던 중 귀신들려 점치는 여자를 고쳐 주었다는 기사입니다. 빌립보는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빌립이 건설하고 자기 이름을 따 빌립보라 불렀던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간기데스(Gangites) 강가에 있었기 때문에 땅이 비옥했고, 부근에는 판게우스(Pangaeus) 산이 있었는데 금광으로 유명한 산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의 경위와 해결 방법을 찾고, 주시는 […]

<목회서신> 2013년 2월 24일 : 영악한 독수리의 말로

1. “이야… 저 도시 좀 봐라… 라고 두 마리 독수리는  말 했습니다. 촘촘한 집과 사람들 정말 대단하지 않냐?” 그러자 다른 한 마리 영악한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저 세 번째 골목 끝 집 쓰레기통에 고양이가 숨어 있다. 한번 가보자” 영악한 독수리는 손살 같이 내려가 고양이를 채가지고 올라왔습니다. 2.이번에는 두 마리 독수리가  넓은 들판 위에 떠 있었습니다. “이야… 저 […]

<속회공과> 2013년2월 22일-루디아가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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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2월 22일 루디아가 믿다. 사도행전16장11절~15절 1.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행로를 살펴 봅시다.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는 장면과, 유럽 최초로 마게도냐의 빌립보에서 전도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0절부터 유명한 “우리”란 표현이 시작됩니다.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가 바울 일행에 포함되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 바울 일행은 바울, 실라, 디모데, 누가까지 기본적으로 총 네 명이 됩니다. […]

<목회서신> 2013년 2월17일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볼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

<목회서신> 2013년 2월 10일 : 쉰들러 리스트와 전도 리스트

1994년에 개봉했던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유태인 1100명을 구해낸 오스카 쉰들러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독일인이었던 쉰들러는 나치의 손에 무참히 죽어가는 유태인들을 살리려고 유태인 한 명당 얼마의 돈을 지불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 재산으로 1100명의 유태인을 살려 낼 수 있었습니다. 그가 살리고자 한 1100명의 명단이 바로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대부분의 유태인이 나치의 손에 처참하게 죽어 […]

<속회공과> 2013년2월15일-바울이 환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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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환상을 보다. 사도행전16장6절~10절 위대한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도 아시아에서 실패하고 비 두니아에서 낭패하고 좌절과 절망으로 드로아의 밤에 깨어져 엎드려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삶의 주인인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제3의 인생의 계시를 따라 나가서 온 유럽과, 그 결과로 세계가 복음화 되는 기적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

<목회서신> 2013년 2월 3일 : 기도에 대한 명언 모음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 -스펄젼 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난다. – 마틴 루터 마른 눈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 스펄젼 성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도의 힘이다. – 이 엠 바운즈 옷을 만드는 것은 재단사의 일이고 구두를 수선하는 것은 구두장이의 일이고 […]

<속회공과> 2013년2월8일-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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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사도행전16장1절~5절 갈릴리 가버나움에서는 베드로라고 하는 내놓고 자랑해도 될만한 인물이 났고 길리기아 다소라고 하는 곳에서는 바울이라고 하는 인물이 났습니다. 또 갈대아 우르에서는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인물이 났고 구브로라고 하는 섬에서는 바울을 이끌어 주는 바나바라고 하는 유명한 인물이 났습니다. 오늘 본문의 디모데는 루스드라에서 난 훌륭한 인물입니다. 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때 루스드라에 갔더니 디모데라 하는 […]

<속회공과> 2013년2월1일-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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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공과 2013년 2 월 1일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사도행전15장36절~41절 오늘 말씀은 참 훌륭한 목회자였던 바울과 바나바가 다툰 내용입니다. 그것도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성경은 다퉈서 피차 갈라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툰 원인은 마가 요한 때문입니다. 마가 요한은 바나바의 조카입니다. 전에 마가가 바울을 따라 전도여행을 떠났는데, 전도 여행 중에 바울과 바나바를 떠났습니다. 떠난 이유는 여러 가지로 […]

<목회서신> 2013년 1월 27일 : 19세 과부가 식모살이에서 대학 총장까지

어떤 처녀가 17세에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다가 19세에 과부가 되었다. 동네 사람들이 그를 보면 “에게게..! 꽃이 피다 말았네..!” 하면서 애석하게 여겼다. 19살 과부는 너무도 창피하고 기구한 운명에 기가 막혀 하루는 거울 앞에 앉아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내 버렸다 젊은 과부가 마을 어르신들로 부터 “아직도 어린나인데 안됐다” 하면서 동정하는 말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무조건 서울로 올라와 어느 부잣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