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4년 2월 9일 : 우리가 바칠 것
프랑스가 전쟁 중에 있을 때, 오른 팔에 총탄을 맞은 어느 병사가 육군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그의 한쪽 팔을 자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군의관은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당신의 팔을 이제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 병사를 위로하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때 그 병사는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이 팔을 조국에 바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