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9월20일 “선택과 부르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사도는 자신의 신분 곧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과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이 소명감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목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이런 소명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일에도 소명의식은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소명의식은 선택의식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면 의미는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