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3년 6월 16일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태평양에서 표류 14 시간 만에 만난 거북등에 매달려 헤매다가 화물선에 발견 구조되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 정남[金 正南:27 부산] 씨가 1969년 8월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그를 구해준 로스엔젤레스 항 터미널 아일랜드 232부두에 기항한 스웨덴 화물선 시타벨호[선장 호스테웨티] 편으로 L.A에 상륙했다. 일본 배 페트랄 나가라호 화물선 갑판에서 실수로 흑암으로 가득찬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배는 멀리 떠나 버리고 바다를 헤매던 중 근처에 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