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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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11월8일 “영혼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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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 세상에 살면서 학교에서 정규 과목을 공부하며 지혜와 지식을 터득합니다. 그러나 세상 지식이 인간을 복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복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등불이요, 나침반이며 영원한 생명입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볼때 성경을 받아들이고 그 뜻대로 살고자 했던 민족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저버린 민족은 영혼도 […]

<목회서신> 11월1일 “하나님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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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먼저 당신 자신이 평화로운 마음을 갖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더 많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선한 일도 악으로 만들며 쉽사리 악한 일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선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

<목회서신> 10월25일”신비한 하나님의 말씀 성경”

“인간을 이해하는 벌레 ” 인간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는 벌레가 있다면 나에게 데려오라. 그리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을 소개하겠노라”- 죤 웨슬리의 말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당신 내부에서 끄집어내려고 노력하지는 말라. 당신이 마음과 두뇌 깊숙한 곳을 기초로 하여 믿음을 세워나가려는 태도는 시작부터 잘못이다. 당신의 마음과 두뇌와 생각, 이성, 감각 등을 그대로 […]

<목회서신> 10월18일 “영혼의 양식”

인간은 이 세상에 살면서 학교에서 정규 과목을 공부하며 지혜와 지식을 터득합니다. 그러나 세상 지식이 인간을 복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복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등불이요, 나침반이며 영원한 생명입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성경을 받아들이고 그 뜻대로 살고자 했던 민족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저버린 민족은 […]

<목회서신> 10월11일 “이때 성경을 읽자”

영국의 저명한 소설가요, 시인이던 윌터 스코트경은 임종이 가까웠음을 느끼자 가족에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말하면서 사위에게 “책을 읽어다오”라고 말했습니다. 사위가 성경을 읽자 스코트는 평화로운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성경말씀이야말로 큰 위안이요, 소망이다. 성경은 하늘에서 보낸 한 통의 편지이니 너희는 항상 가까이 하거라.” 우리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봅시다. 첫째, 성경은 구원과 […]

<목회서신> 10월4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먼저 당신 자신이 평화로운 마음을 갖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더 많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선한 일도 악으로 만들며 쉽사리 악한 일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선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모든 […]

<목회서신> 9월27일 “겸손을 통한 평화”

어느 나라에 정원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은 정원에 있는 모든 나무, 풀, 꽃 하나하나를 정성으로 가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아침에 정원을 나가 보니 모든 나무들이 시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문 옆에 서 있는 떡갈나무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떡갈나무야, 무슨 일이 있었니? 도대체 왜 다들 시들어 있지?” “나무들이 서로 자기가 다른 나무보다 […]

<목회서신> 9월20일 “선택과 부르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사도는 자신의 신분 곧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과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이 소명감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목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이런 소명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일에도 소명의식은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소명의식은 선택의식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면 의미는 많이 […]

<목회서신> 9월13일 “꼴찌하려고 달리는 대회”

어느 해 가을,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20년 이상 복역한 재소자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까지 초청된 특별행사였습니다. 운동회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운동장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본인은 아무쪼록 오늘 이 행사가 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격리됐던 재소자들에게도, 무덤보다 더 깊은 마음의 감옥에갇혀 살아온 가족들에게도 그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

<목회서신> 9월6일 “참된 순종”

리이튼 포드라는 지금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자기 생애에 잊을 수 없는 사건 하나를 “사귀는 전도, 나누는 전도”에서 공개를 합니다. 그가 서부 아프리카 다카 공항에서 비행기에 기름을 넣기 위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 출신 선교사가 찾아와 교제를 나누었답니다. 그 선교사가 자신은 모슬렘 지역에서 10년 동안을 일했다고 자신을 소개하자 리이튼 포드 목사의 일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