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목회서신)”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마가복음 13:33절) 주님의 재림의 교리와 관련하여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건이 너무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매일의 삶에 어떤 특별한 상관성이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따라서 그들은 그 교리를 완전히 무시한다. 다른 사람들은 재림 사상에 너무 집착하여 그들에게 그것은 실제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교리가 되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