⓶한국교회에서 성경과찬송이 사라지고 있다
중세에 오랜 세월 동안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던 암흑기로 한국교회가 되돌아가려 하는 것이다 이제 대형스크린은 복음성가나 동영상등 꼭 필요할 때 만 사용하고 성경과 찬송을 직접 찾아 읽는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예배하고 경배 한다고 하면서 그런 성의조차 없는 편리한 신앙생활을 추구 한다면 최소한의 자기 십자가마저 귀찮게 여기는 외식 신앙에 불과 할 것이며 이방잡신을 믿는 자들의 정성만도 못한 예배가 될 것이다. 옛 신앙인들은 예배를 준비하면서 헌금도 다리미로 곧게 펴서 성경 사이에 넣고 주일 예배를 토요일부터 준비 했었다.성경 찬송을 들고 다니는 자체가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들어 낼 뿐 아니라 전도의 방편이 되기도 했다. 언제든지 필요한 사람에게 성경을 펴서 읽어 주며 위로와 권면도 했고 예배 시작 전에 미리 와서 성경 본문을 펴놓고 예배를 준비하며 성경을 읽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러한 경건의 모습은 사라지고 성경은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도무지 성경을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해 잘 부르는 찬송가지만 찬송가 몇 장에 있는지 요즘 성도들은 잘 모른다. 이는 교회가 잘못 가르친 결과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말씀이 없는 시대이며 말라기 이후 암흑기를 방불케 하는 날이 다시 도래하고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