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차게 시작하였던 2012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은혜로운 성령대망집회를 기다립니다
지나 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흘린땀과 열정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아쉬움과, 교회안에서처럼 가정과 세상에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못한 부끄러움의 후회속에서도 감사할 일들은 참으로 많았기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아쉬움과 부끄럼움과 후회를 모두 십자가에 묻어 버리고 성령대망집회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귀하고 은혜로운 말씀들을 마음으로 받아 인격적으로 변화되어서 가정과 교회,그리고 세상에서도 올바른 행실로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온전한 삶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제 성령대망집회를 통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성령충만함을 받아서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찬 2013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모든 밀알인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계사년 새해가 밝아오니 성경말씀을 꼭 읽어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동안 저는 꾸준히 말씀과 함께 하였지만 지난 봄부터는 성경읽기가 싫어졌서 다른 책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거부반응없이 읽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후 12월초에 목사님께 셩경읽기가 참으로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자 김권사가 영적으로 피폐해진게 아니냐는 말씀에 자극을 받아 그날 저녁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읽으려면 잠이오며 거부반응이와서 소설책을 일기시작하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잠이 달아나더군요, 아! 정말 내가 영적으로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억지로 억지로 말씀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기도는 하는척만 하여도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의 의미를..
성경말씀을 읽다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곳 읽기 싫은곳 여러곳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레위기 제사법은 웬지, 하지만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말씀을 가나안으로 출발하기전33일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살길을 강론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길로 인도하신다는 생각에 레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서를 읽는중에는 너무나 지루하며 가슴에 와닿지가 않았는데 예레미야선지자의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울부즞음이 그때 세상속에 빠져있던 나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깨닫고서야 예레미야서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웬지 마지막이라는 무서운 생각의 선입관때문에 읽기가 싫었었는데 요번 억지로 읽던 중에 깨닫게 된것은 나의 인내하지 못하는 믿음과 옳바르지 못한 행실을 절실이 깨닫고 회개하고서야 계시록까지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인물이 있는데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왕을 웬일인지 아직까지도 극복하지 못하였습니다.
억지로 읽어도 은혜를 주시는데 하물며! 온전한 마음으로 읽으신다면 계사년에 성경말씀을 많이 읽으셔서 은혜를 듬뿍 받으시는 밀알인들이 되셨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저는 성경말씀을 읽고, 들음으로서 악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두 기경하여서 긍정적인 사고를 뿌려 사랑과 감사의 열매를 맺는 계사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성경읽기에 동참하여 충성스러운 밀알의성도요 예수님만 바라보시는 우리 모두가 되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13년 1월 1일 아침에 김선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