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글은 보완상 관리자의 승인 후에 게시됩니다. 가능한 빨리 승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덧글 쓰기로 새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6 Comments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수지에 있는 더사랑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곳의 속회공과를 방문하게 된 이후 기존 자료들도 꼼꼼히 읽으며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고
매주 새롭게 올라오는 목사님의 속회 공과 설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2014년 속회공과는 교회에서 나눠드린 교재를 이용바랍니다.”라는 문구에 절망감이….
웹 사이트에 속회 공과 본문을 올리는 것에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밀알교회 성도만을 위한 배포여야한다는 정책이 새로 생긴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혹시 단지 번거로운 수고를 덜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저를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은혜의 길을 열어주는 수고로움과 친절이
2014년에서 끊어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샬롬~~
아름다운집 송년회를 다녀와서…
– 이혜수 -
아름다운집은 우리교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사역 중 하나인 장1애인주간보호시설입니다.
지난 금요일 송년회 및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보다는 지적 능력이 부족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그들임을 분명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눌한 언어로 사회를 보고
박자도, 음정도, 가사전달도 잘 되지 않지만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어찌 그리 아름다운걸까요?
어떻게 그렇게 감동이 되는걸까요?
가슴속 저 깊이까지 파고드는 전율은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어울어져 웃음을 전달하는 선생님들!
그들 또한 아름답습니다.
사랑 없이는 그 길을 갈 수 없기에 그들의 수고와 봉사는 더욱 값진 열매가 됩니다.
자식의 발표를 보면서 함박 웃음으로 응원하고 갈채를 보내는 부모님들!
자식의 부족함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어놓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을 저미는 고통과 함께
나 자신이 부끄럽고 숙연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진 사랑이 크기에 그들의 자녀를 담당시키셨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분명 저들보다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은 순수하지 못하고 탐욕과 시기와 불평으로 가득한데. ..
어쩌면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불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권사님! 와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많이 느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작은 사랑과 관심들이 장애와 비장애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 회원들께….
세월은 어느덧…..
작년 이맘때 되어 한해를 뒤돌아 보네요.
주인의식 짱!
주님이 주신 각각의 은사와 재능 짱짱!
그 아름답고 보배로운 님들이 다 모여 하나님의 작은 명령을 준행하는 울 에스더!!!
그 속에 속해있음이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
조금 앞자리에 있어보니 그 귀함이 더 가까이 있더이다.
참 많은것을 배우고 경험한 귀한 일들이 있기에
아마도 간증 할 날이 있겠지요.
많이 부족한 사람과 함께 협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또 한해동안 수고해 주실 신임 회장님, 총무님!
에스더 모두모두 더둑 화이팅입니다!
예감이^.~ 아주 좋아요.
남이섬에서…(이혜수)
에스더 여선교회에서 남이섬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남이섬에 도착하니 선착장은 한산하네요.
배를 타고 남이공화국에 입국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휩싸고 있었지만
늦가을의 정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은행나무는 옷을 벗었고
곳곳의 이름모를 나무들도 낙엽이 되어버렸네요.
땅에 떨어져 쌓여진 낙엽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빨간색을 자랑하는 단풍나무는 자태를 뽐내며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여기 저기서 들리는 탄성과 카메라 셔터소리들….
그 속에 멋쩍은 포즈를 취하며
자연과 동화되어 동심으로 돌가간 50대의 여인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중보하는 기도의 용사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띠는 우리들을 기도의 동역자로,
그리고 삶의 동반자로 묶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우주의 비밀스러운 운행속에서
주권자인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수지에 있는 더사랑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곳의 속회공과를 방문하게 된 이후 기존 자료들도 꼼꼼히 읽으며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고
매주 새롭게 올라오는 목사님의 속회 공과 설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2014년 속회공과는 교회에서 나눠드린 교재를 이용바랍니다.”라는 문구에 절망감이….
웹 사이트에 속회 공과 본문을 올리는 것에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밀알교회 성도만을 위한 배포여야한다는 정책이 새로 생긴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혹시 단지 번거로운 수고를 덜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저를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은혜의 길을 열어주는 수고로움과 친절이
2014년에서 끊어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샬롬~~
아름다운집 송년회를 다녀와서…
– 이혜수 -
아름다운집은 우리교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사역 중 하나인 장1애인주간보호시설입니다.
지난 금요일 송년회 및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보다는 지적 능력이 부족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그들임을 분명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눌한 언어로 사회를 보고
박자도, 음정도, 가사전달도 잘 되지 않지만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어찌 그리 아름다운걸까요?
어떻게 그렇게 감동이 되는걸까요?
가슴속 저 깊이까지 파고드는 전율은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어울어져 웃음을 전달하는 선생님들!
그들 또한 아름답습니다.
사랑 없이는 그 길을 갈 수 없기에 그들의 수고와 봉사는 더욱 값진 열매가 됩니다.
자식의 발표를 보면서 함박 웃음으로 응원하고 갈채를 보내는 부모님들!
자식의 부족함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내어놓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을 저미는 고통과 함께
나 자신이 부끄럽고 숙연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진 사랑이 크기에 그들의 자녀를 담당시키셨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분명 저들보다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은 순수하지 못하고 탐욕과 시기와 불평으로 가득한데. ..
어쩌면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불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권사님! 와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많이 느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작은 사랑과 관심들이 장애와 비장애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사랑과고마음을전합니다~
이미옥( 2013년도 에스더여선교회장 )
세월은어느덧..
작년이맘때되어 한해를뒤돌아보네요. 주인의식짱!
주님이주신 각각의은사와재능짱짱!! 그아름다운 보배로운님들이 다모여 하나님의 작은명령을준행하는울에스더!!! 그속에 속해있음이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조금앞자리에있어보니~ 그귀함이~~ 더가까이에있더이다~~ 참많은것을배우고 경험한귀한일들이있기에.. 아마도간증ㅎ할날이있겠지요~~ 많이부족한사람과 함께협력해주셔서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또한해동안도 수고해주실 울회장님!
총무님!
에스더모두모두 더욱화이팅입니다!
예감이^.~ 아주좋아요……
받은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3년 에스더 회장 이미옥-
에스더 회원들께….
세월은 어느덧…..
작년 이맘때 되어 한해를 뒤돌아 보네요.
주인의식 짱!
주님이 주신 각각의 은사와 재능 짱짱!
그 아름답고 보배로운 님들이 다 모여 하나님의 작은 명령을 준행하는 울 에스더!!!
그 속에 속해있음이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
조금 앞자리에 있어보니 그 귀함이 더 가까이 있더이다.
참 많은것을 배우고 경험한 귀한 일들이 있기에
아마도 간증 할 날이 있겠지요.
많이 부족한 사람과 함께 협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또 한해동안 수고해 주실 신임 회장님, 총무님!
에스더 모두모두 더둑 화이팅입니다!
예감이^.~ 아주 좋아요.
남이섬에서…(이혜수)
에스더 여선교회에서 남이섬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남이섬에 도착하니 선착장은 한산하네요.
배를 타고 남이공화국에 입국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휩싸고 있었지만
늦가을의 정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은행나무는 옷을 벗었고
곳곳의 이름모를 나무들도 낙엽이 되어버렸네요.
땅에 떨어져 쌓여진 낙엽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빨간색을 자랑하는 단풍나무는 자태를 뽐내며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여기 저기서 들리는 탄성과 카메라 셔터소리들….
그 속에 멋쩍은 포즈를 취하며
자연과 동화되어 동심으로 돌가간 50대의 여인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중보하는 기도의 용사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띠는 우리들을 기도의 동역자로,
그리고 삶의 동반자로 묶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우주의 비밀스러운 운행속에서
주권자인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