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4년 5월 4일 :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은
자족하는 삶에 있습니다. 다윗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5) 라고 노래했습니다. 여호와를 목자로 모셨기 때문에 그는 잔이 넘치는 충만함을 경험했습니다. 그의 만족은 왕이라는 위치, 물질의 부요, 전쟁의 승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온 것이었습니다. 원죄를 타고 태어난 인간은 본래 자족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살던 아담과 이브는 무엇을 탐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