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마 5: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은 원칙을 정하셨습니다. “네가 알기에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라. 지금 당장 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할 것이며 당신은 고통과 좌절과 슬픔 속에서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완벽하게 갚아야 할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바뀌지 […]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마 5: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은 원칙을 정하셨습니다. “네가 알기에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라. 지금 당장 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할 것이며 당신은 고통과 좌절과 슬픔 속에서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완벽하게 갚아야 할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바뀌지 […]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삼상 20:17). 힘든 세상을 사는 동안 나의 생각을 감출 필요가 없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되겠습니까? 누군가는 ‘우정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나무’라고 표현했으며, 제이 케슬러는 그의 저서에서 “내 인생에 있어서 여러 목표들 중 하나는 내 관의 손잡이를 기꺼이 잡아 줄 […]
식탁에 나오지 않아도,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설교를 듣지 않아도, 아무 때나 아무 장소에서나 원하는 설교자의 설교를 손가락미국의 미래학자 니컬러스 카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이 하고 있는 일로 보이는 것은 집중과 묵상을 위한 나의 역량을 깎아 먹는 것이다. 인터넷은 정신 집중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시스템으로서, 의도적으로 주의를 분산시키기에 적합하게 고안된 기계다.”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
그분의 명령을 받고도 ‘잠깐 생각 좀 해 보자’며 지체하는 순간 우리 생각이 개입된다. ‘왜 꼭 이렇게 해야만 하지? 저렇게 하면 더 좋을 텐데’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 우리는 이미 하나님 머리 위에 올라서려고 한 것이다. 그것이 불순종이다. 순종을 지체한다는 의미는 생각해 보고 괜찮으면 순종하고 손해 볼 것 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득이 있을 것 […]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에 한 석공이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정치인이 지나가면서 석공에게 말했습니다.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기술이 나에게 있으면 참 좋겠는데…”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교회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릎 꿇고 일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가끔 봉사를 하다가 이렇게 말하며 […]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창 24:27) 하나님과 깊게 하나가 되면 주님께 나를 어떻게 인도해달라고 끊임없이 간구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거룩하게 되었다는 뜻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이며 자녀라면 불순종을 원하지 않는 한 자연스럽게 순종할 것입니다. 불순종을 하면 직감적인 갈등이 생깁니다. 영적 세계에서 이러한 직감적인 갈등은 성령의 경고입니다. 성령께서 이러한 경고를 주시면 당장 멈추고 우리의 영을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5) 1)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계획은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은 인생 계획들에 대해 문제 삼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해주지 않으신 인생 길로 빠지게 되면 그때서야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인생을 계획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살아계신 그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망각한 것입니다. 염려의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
해외 토픽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비가 오던 한적한 길을 랜드로버 지프차가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에는 아버지와 네 살 난 아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농장으로 가던 중 날씨가 점점 험해져 폭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순간 벼락이 쳐 전주가 넘어지고 고압 전선이 끊겼습니다. 그 전선은 조심히 달리던 이 차에 붙어 버렸습니다. 자동차는 일순간 위험에 처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차 […]
이솝 우화 중에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루는 여우가 길을 가다가 담장 높은 곳에 심긴 포도나무를 봤습니다. 가지에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그것을 따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우의 키를 넘는 높은 곳에 열매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여우는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결국 포도를 따지 못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저 포도는 틀림없이 실 거야.” 자기 능력이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장 35절)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고난에서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희와 함께하실 것”(시 91:15)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 속에서 그 어떠한 극한상황의 고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고난도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에 넉넉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