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의 훈련”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눅 24:21). 제자들이 언급한 모든 사건은 사실이었지만, 그 사건으로부터 그들이 추론한 내용들은 틀렸습니다. 영적으로 낙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마음이 우울하거나 무거워지면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하나님을 책망하거나 다른 사람을 책망할 일이 아닙니다. 낙심은 둘 중 하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죄의 정욕을 만족시켰을 […]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막 16:12). 구원을 받는 것과 주님을 보는 것은 다릅니다. 주님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본 사람은 반드시 변화됩니다. 과거에 좋아하던 것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과 주님께서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내 안에 있는 죄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죄에 대해 이러한 도덕적인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순간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죄를 향해 죽겠다는 위대한 결단의 순간이 […]

“시련에 대항하는 습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엡 1:18). 무엇을 위하여 구원받았는지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기 위해 구원받은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은 목적을 실현하십시오. 매번 기회를 잡으십시오. 당신이 구원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일을 […]

“지금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나의 안에 거하라” (요 15:4) 예수님의 영은 속죄에 의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주님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생각을 갖기 위해 인내를 갖고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절로 내가 예수님처럼 생각하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즉, 나의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지적인 문제, 돈 문제 등 그것이 무엇이든 […]

“불안합니까?”

무지로 인해 마음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깨닫게 될 때, 예수님께로부터 받지 않는 한, 내면의 평안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안이 생깁니다. 그분의 말씀은 변함없는 “영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평강을 깨달을 때 옵니다. 지금 […]

“사랑의 윤리를 회복하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옛날 로마는 성적으로 타락하여 이혼율이 급증하고 사회가 쾌락 추구로 부패하며 종교가 형식화됨으로 쇠퇴하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 윤리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현대 서양 윤리의 근본은 하나님의 십계명인데 오늘날 도의가 무너지고 부패와 음란이 그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동양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윤리적 기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