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 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하박국 3:2). 이 시대는 부흥의 긴박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가 타락할 대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연상될 정도입니다. 영적인 눈을 열고 보면 온 땅이 죄악으로 신음하고 고통하기에 이 시대는 부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부흥이란 무엇입니까. […]

“내 논리입니까, 성령의 감동입니까?”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고후 11:3).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은 모든 상황을 분명하게 보는 비결입니다. 성도는 한동안 어떤 상황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어도 그러나 곧 아무 어려움 없이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영적 혼돈을 논리적으로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혼돈 가운데서 주님의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지적인 문제라면 마침내 논리적으로 생각해 […]

“거룩을 회복하라”

성경은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삶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거룩한 삶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룩함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로 다시 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너보다 […]

“주의 말씀을 묵상합시다”

시편 1편 말씀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2절)라고 말씀합니다. 특별히 “묵상하다(meditate)”라는 단어가 참으로 중요한데요.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은 그의 책 “이 책을 먹으라”에서, 시편 1편에 나오는 “묵상”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유진 피터슨이 기르던 개가 있었는데, 종종 운좋게 동물의 뼈다귀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러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