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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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12년 1월 22일 : 회개의 열매

징기스칸은 성을 쌓은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그 자리에 안주한다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과 신에 성품으로 닮으려 성숙의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이함과 타성에 젖게 된다면 게으르다 책망 받게 될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외치기를 “그러므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 아브라함의 […]

<목회서신> 2012년 1월 15일 :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너 였음 해, 안되겠니? 외로운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위로가 되고 그리운 날에는 살며시 손을 잡아 서로의 가슴에 꽃을 피워 행복이 되고 그렇게 이 험한 세상 꿈꾸듯이 이해하며 용서하며 감사하며, 살아온 날보다는 살아갈 날들을 사랑으로 물들이며 살아가고 싶은데,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해가 지는 저녁에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늘까지 같이 갈 수 […]

<목회서신> 2012년 1월 8일 : 하나님께서 붙드신다.

우리는 자녀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 뛰어들 때   신앙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인생의 어려운 문제에 뛰어들 때   하나님이 그들을 붙들어 주실 수 있으며   또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레슬리 몽고메리의 ‘우리 아이 성령으로 키운다.’ 중에서-   믿음의 부모는   결코 세상의 기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