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목회서신)”나의 신앙 고백”
나는 노아와 이삭같이 순종하며 나는 에녹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으며 나는 요셉같이 유혹을 물리치며 나는 여호사밧 같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나는 모세같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좋아하며 나는 여호수아 갈렙 같이 강한 무리들 앞에서 낙심치 않으며 나는 다윗과 같이 주님을 바라보며 나는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과 교통하며 나는 기드온 같이 적은 […]
나는 노아와 이삭같이 순종하며 나는 에녹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으며 나는 요셉같이 유혹을 물리치며 나는 여호사밧 같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나는 모세같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좋아하며 나는 여호수아 갈렙 같이 강한 무리들 앞에서 낙심치 않으며 나는 다윗과 같이 주님을 바라보며 나는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과 교통하며 나는 기드온 같이 적은 […]
어떤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옆에 실내화를 챙겨 놓고 그 안에 열쇠를 넣어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신발을 신으려면 그 열쇠가 발밑에 걸린답니다. 그러면 그는 열쇠를 꺼내들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내 앞에 잠긴 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잠긴 문이 나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 내게는 그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
제 1 차 세계대전말기 영국의 경건한 기독교도였던 알렘비 대장이 예루살렘을 점령할 때의 일이다. 알렘비는 영국 정부로부터 팔레스타인을 정복할 것을 명령받았다. 당시에는 이슬람교도들인 터키 군이 예루살렘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함락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포격을 하면 쉽게 점령할 수 있었지만 알렘비는 예루살렘이 예수님의 흔적이 있는 곳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임을 생각하고는 그곳에서 피 흘리기를 원치 않았다. […]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19장3~4절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두고 ‘말의 잔치가 벌어진 듯하다, 말의 홍수이다’라고 비유합니다. 이러한 비유는 지천에 널려 있는 말 속에 우리가 묻혀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가치 있고 힘을 공급해 주는 영양분 있는 말을 […]
독실하게 예수를 잘 믿는 어떤 목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으로만 구원 받기에는 무엇인가 미흡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기는 하지만 기도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잘하고, 헌금도 많이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확실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 그 위에 나의 공로와 선한 행위가 따라야 할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에베소서 2장 […]
훗날 이 유대인들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순교사화인 서머나 교회 감독 폴리캅(Polycarp)의 순교에 대한 원인이 되었다. 그날은 축제일 이었으며 군중들은 한껏 들떠 있었고 열광적인 상태에 있었다. 교회의 감독 폴리갑을 잡으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가 그리스도인임을 공언했다. 그는 ‘가이사를 섬기겠느냐? 아니면 죽음을 택하겠느냐?’ 라는 선택을 강요받았다. 유대인들은 군중들을 충동질해 소란을 일으켰다. “이 자가 소위 […]
야고보는 각종 독충과 짐승들은 다 길들일 방법이 있고, 길들일 수가 있으나 혀는 길들일 재간이 세상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혀는 길들여지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혀가 통제를 받고 길들여질 때가 있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 그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혀를 붙잡고 계신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언어를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새 언어를 갖게 되었습니다. 중상하고 […]
한문의 어버이를 지칭할 때 父親, 母親이라 합니다. 여기의 親(어버이 친)자는 어버이의 마음이 담긴 뜻글자입니다. 시골에는 닷새 만에 장이 서게 됩니다. 장이 서면 아들은 그 동안 모은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 장터에 팔러 갑니다. 집에 계시는 어머니는 뜰 안의 여러 농사일들과 집안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생각은 장에 간 아들에게 있습니다. 오늘 갖고 간 물건을 팔았는지, 올해는 넘기 지 […]
예수님께서 오시기 70년 전에 당시의 최대 강국은 로마였습니다. 로마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성 안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밖에서는 로마군이 계속해서 공격을 가해왔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예루살렘이 함락될 지경까지 갑니다. 이때 아킵바 라는 유명한 랍비가 자리에 눕습니다. 그리고 종들을 시켜서 아킵바가 병이 들었다는 소문을 내게 만듭니다. 이제 점점 정세가 어려워져서 내일이면 예루살렘성이 함락될 수밖에 없는 […]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병적 졸음증 때문에 반의식 상태로 32일을 보냈고, 그 후에는 무려 5개월간 침대에 누워 있기도 했습니다. 통풍, 편두통, 수종,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시달렸습니다. 특히 손이 너무 아파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보면 “몸이 쑤시고 아파 밤시간 외에는 글을 쓸 수가 없다. 낮에는 손에 힘이 없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