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는 각종 독충과 짐승들은 다 길들일 방법이 있고, 길들일 수가 있으나 혀는 길들일 재간이 세상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혀는 길들여지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혀가 통제를 받고 길들여질 때가 있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 그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혀를 붙잡고 계신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언어를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새 언어를 갖게 되었습니다. 중상하고 비방하고 욕하고 거짓으로 거슬리며 하나님을 반역하기 좋아했던 내 혀가 하나님의 능력의 장중에 붙잡혀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따라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했던 초대교회의 역사를 우리가 본받으면서 “성령님이시어, 내 언어를 주장하시옵소서. 내 언어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내 언어를 사용해 주옵소서.”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증거 하지 않는 대신에 우리들은 내 입으로 범죄 합니다. 그러므로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지 않을 때에는 사실. 우리는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을 향해서 범죄 하는 곧 말로, 생각으로 범죄에 가담하고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여, 내 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가 우리 기도의 제목이어야 합니다. -KO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