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에서 역사와 문명을 가르치는 도널드 케이건(Donald Kagan)은 ‘전쟁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인간이 전쟁을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동기는 “경쟁자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이익추구, 명예추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은 싸움의 이유를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야고보서 4:1이하를 보면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약 4:1)” 정욕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욕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결국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최 강대국인 블레셋이 처 들어 왔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났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사사기를 보십시오. 범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 심판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합니다. 다시 구원합니다. 이것이 반복되는 역사입니다.

세계에서 발생하는 이스람 과격파 IS국가 테러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브라함까지 올라갑니다. 이슬람권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후예입니다. 약속의 자녀 기다리지 못하고 첩을 얻음으로 가정불화가 생기고 결국 쫓겨나 그 후예들이 철천지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유대인들 편을 드니까 미국 역시 유대인과 같이 공적이 된 것입니다.

뿌리는 무엇입니까? 죄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류는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