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포크댄스를….
우리교회 부설기관인 어린이집 아이들과 노인교실 할머니들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할머니들께서는 발표회를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의상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이들은 할머니들께 노래도 불러드리고 함께 춤을추며,할머니들을 기쁘게 해 드리지요. 핵가족시대로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르고 사랑을 주고 받을 줄 모르는 각박한 시대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함으로 서로 정을 나누고, 공경을 배우는 훈훈한 미덕의 풍경이 매주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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