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0월의 우리들 이야기~~ 2015년 2014년 2013년 | 7.8월 | 9.10월 | 11.12월 간증문, 신앙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써주세요~ (쓰신글은 보완상 관리자의 승인 후에 게시됩니다. 가능한 빨리 승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덧글 쓰기로 새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속회공부 – 예수님께서 문둥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고침받은 문둥병자가 되어 글을 써 봅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혜수- 뻥 뚫린 코에 달라붙은 손가락 온 몸은 썩고썩어 문들어지고 악취로 나의 몸이 휩싸여 있을 때,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도 나를 외면해 버렸지. 상처의 아픔과 외로움의 고통은 낭떠러지로 나를 밀어버리고 난 포기와 함께 블랙홀에 내 몸을 맡겼네. 죽음보다 더 깊은 늪이 있다는 것을 그 누구가 알랴? 블랙홀에 휘말려 나를 잃어가고 있을 때, 나를 건시시는 강한힘! “나를 도우소서! 당신은 할 수 있나이다.” 블랙홀 밖으로 빠져 나오는 순간 나의 앞에 손 내미는 광채의 미소 그는 누구인가? 나사렛 예수라. 입과 코는 사람의 모습으로 붙어 있었고 손가락은 다섯개씩 열 손가락이라. 썩은 살과 피고름은 말라버리고 새 살이 아이과 같아 있다니…. 오~ 오~ 감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목놓아 목놓아 몸부림치는 절규의 외침 예수님~~ 예수님~~ 나의 구세주이신 왕이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 사랑을 전하는데 쓰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열 손가락 남을 섬기는 일에 쓰겠습니다. 새롭게 돋아난 하얀 피부 아프고 외로운 나그네를 보듬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속회공부 – 예수님께서 문둥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고침받은 문둥병자가 되어 글을 써 봅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혜수-
뻥 뚫린 코에
달라붙은 손가락
온 몸은 썩고썩어 문들어지고
악취로 나의 몸이 휩싸여 있을 때,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도 나를 외면해 버렸지.
상처의 아픔과
외로움의 고통은
낭떠러지로 나를 밀어버리고
난 포기와 함께 블랙홀에
내 몸을 맡겼네.
죽음보다 더 깊은 늪이 있다는 것을
그 누구가 알랴?
블랙홀에 휘말려
나를 잃어가고 있을 때,
나를 건시시는 강한힘!
“나를 도우소서! 당신은 할 수 있나이다.”
블랙홀 밖으로 빠져 나오는 순간
나의 앞에 손 내미는 광채의 미소
그는 누구인가?
나사렛 예수라.
입과 코는 사람의 모습으로 붙어 있었고
손가락은 다섯개씩 열 손가락이라.
썩은 살과 피고름은 말라버리고
새 살이 아이과 같아 있다니….
오~ 오~
감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목놓아 목놓아 몸부림치는 절규의 외침
예수님~~ 예수님~~
나의 구세주이신 왕이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
사랑을 전하는데 쓰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열 손가락
남을 섬기는 일에 쓰겠습니다.
새롭게 돋아난 하얀 피부
아프고 외로운 나그네를 보듬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한 맘을 가지게 되는 너무 은혜로은 글이네요.. 오늘도 살아 쓰임받음에 감사합니다^^